Close Me

당신의 미디어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라, 매우 공들인 CJ헬로비전 스틱(Stick) 연구글


하루에도 수많은 미디어와 콘텐츠에 노출되는 우리. 그중 우리가 진정 원하는 알짜배기는 얼마나 될까요? 아마 별로 많지 않을 겁니다. 내가 원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내가 원할 때 간편하게 볼 수 있다면... 이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작은 동글(dongle) 하나에 담았습니다. 바로 CJ헬로비전의 스틱(Stick, 구 티빙스틱)입니다.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돌아온 스틱을 '리포터 브루스리'가 직접 공수해 파헤쳐보았습니다.


"경험하지 못했던 더 넓은 미디어 경험" My Second TV, 스틱

CJ헬로비전 스틱 리뷰


엄마가 말씀하셨다. TV는 바보 상자라고. (하지만 엄마, 틀렸어요)

예전의 TV는 정말 바보 상자였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완전히 틀린 말이다. TV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고, 기술의 발전이 TV의 진화를 증명하고 있다. 단순히 채널을 돌리며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일시와 상관없이 고를 수 있게(Select) 되었고, TV 채널에서 제공하는 그 이상의 동영상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는 스마트한 허브(hub)로 변하고 있다. 오늘 리뷰할 이 <스틱>이라는 손바닥만 한 동글이 바로 그 어려운 걸 가능하게 한다. 앙큼한 요녀석, 한번 살펴보자.


CJ헬로비전 스틱 이미지

CJ헬로비전 스틱 개봉기


스틱, 이 녀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일명 '무선 TV 수신기(HDML Dongle)'이다. TV에 꽂으면 영화부터 방송 VOD, 실시간 케이블 채널까지 모두 우리집 TV 화면으로 보여준다.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듯 영화 문화 사업 분야를 엄청난 규모로 넓혀가고 있는 콘텐츠 강자 CJ E&M이 뒤를 받치고 있으니, 콘텐츠는 쏟아질 만큼 만끽할 수 있다. 한마디로, 스틱 하나로 두 번째 TV가 생기는 셈.


CJ헬로비전 스틱 구성품


구성품은 이렇다. 우선 스틱 본체. 그리고 전원 어댑터와 USB 전원 케이블, HDMI 연장 케이블, 사용설명서.


CJ헬로비전 스틱 리뷰


개인적으로 IT 제품은 기술의 장벽을 넘어 누구에게나 직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손에 착 들어오는 스틱형 디자인. 커버를 열면 완전히 드러나는 핫 레드 컬러.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꽂아라, 보여줄 것이다

CJ헬로비전 스틱 리뷰


그럼, 꽂아보자. 스틱 설치 과정은 민망할 정도로 간단하다.

스틱을 TV나 모니터의 HDMI 단자에 꼽는다. 스틱에게 힘내라고 전원도 연결시켜주자. 패키지에 함께 들어있는 USB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원 어댑터도 가능)를 연결하면 된다. 스틱도 힘이 났는지 불이 들어온다. 그렇다. 설치 끝이다.


※TV에 USB 단자가 있다면?

스틱과 연결된 USB 케이블을 전원 대신 바로 TV USB 단자에 연결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스틱 연결방법

CJ헬로비전 스틱 연결방법


그럼 이제 우리집 TV는 단순한 TV 윈도우가 아닌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렇게 냅다 꼽는 것만으로도 티빙(tving)을 비롯한 tvN, JTBC 등 총 2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의 완소 프로그램들을 실시간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것 (지상파 제외). 스틱 하나로 웬만한 동영상 콘텐츠를 TV 화면으로 다 감상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미러링할 수도 있고, 앱을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큰 TV 화면으로 영상을 보려고 한다면 영상 해상도를 살펴봐야 한다. 아무리 재밌는 영상이라도 화질이 깨진다면 흥이 깨지므로. 스틱은 Full HD 해상도의 영상을 지원한다. 타사 대비 최고 품질인 1080p.


또,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속도. 중요한 장면에서 렉이 걸린다면... 하아, 상상하기 싫다. 스틱은 Wi-Fi 802.11.n을 지원하고 무선공유기의 2.4/5GHz 듀얼밴드도 지원해 최대 150Mbps 속도의 시청환경을 보장한다. 렉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자, 이제 슬슬 감이 오는가?

이 작은 동글 하나로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한다.


CJ헬로비전 스틱 연결방법


작은 동글 하나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 CJ헬로비전 스틱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스틱이 그리는 그림은 명확하다. 인터넷으로 TV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 바보 상자로 불린 TV를,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말이다.

언제, 어디든지 간편하게 TV에 꽂기만 하면 양질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Over The Top)

어느 집에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루는 TV가 온라인 콘텐츠와 결합해 'TV 포털'로 진화한다면 우리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CJ헬로비전 스틱 연결 화면


지상파만 연결되어 있는 옆집 철수의 TV가 스마트TV가 되고, TV 없이 모니터만 있는 노총각 김대리도 tvN의 응답하라 시리즈 전용 채널을 24시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방에서 모바일로 Mnet '고등래퍼'를 찾아보던 17살 고딩은 지난주 에피소드를 큰 TV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슈퍼맘 박씨는 회사에서 스마트폰 자료를 대형 TV로 불러와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집에서는 아이와 스마트폰 게임을 TV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틱이 있으면 완전히 변화한다. 그들의 미디어 경험이 말이다.


CJ헬로비전 스틱과 안드로이드 앱 리모콘 비교


그 미디어 경험이라는 것은 체험해보기 위해 먼저 리모컨부터 만져보자. 리모컨 조작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안드로이드 앱(App)으로 하는 법, 스틱 전용 리모컨으로 하는 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아니거나 충전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스틱 전용 리모컨을 이용하면 된다. 써본 결과, 개인적인 감상은 손에 익숙한 전용 리모컨이 조금 더 편했다. ※ 전용 리모컨은 별도 판매


CJ헬로비전 스틱 연결방법


새로운 시스템 업데이트, 리모컨 설정과 Wi-Fi 연결 미션을 클리어하면 스틱 서비스 이용을 위한 간단한 본인인증(약관 동의)과 함께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이어서 티빙을 이용하기 위한 로그인 추가 절차도 필요하다. '대국민 멤버십' CJ ONE 통합 ID로 로그인할 수 있다. 없다면 회원 가입도 아주 간단하게 완료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스틱 메인 화면 접속


메인 화면에 접속했다. 처음 접하는 사람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메뉴는 실시간TV, 티빙, 엠넷, 폰 to TV, 미라캐스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눌러보자.


그렇다. 살펴보니, 역시 핵심은 콘텐츠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타제품들과 스틱의 차별점은 바로 이 지점이다. 스틱은 한마디로 콘텐츠를 불러오는 요술막대기인 셈.


CJ헬로비전 스틱 실시간tv 메뉴 화면


'실시간TV' 메뉴를 클릭하니,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 프로그램이 쫙. 시청률순으로 한번 보자.

JTBC의 한끼줍쇼 19화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입맛 따라 다양한 장르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국내외 뉴스 경제보도 채널이나 라이프스타일 관련 채널 등 70개 이상의 실시간TV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앞으로 스포츠 채널이나 다양한 장르의 실시간 채널, 인기 유튜버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콘텐츠까지 독자적으로 볼 수 있을 예정인데, 이를 하나의 콘텐츠를 어떤 PC나 모바일, TV와 상관없이 마음껏 즐기고 어디서든 이어볼 수 있는 'N스크린(N-Screen)'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다.


CJ헬로비전 스틱 실시간tv 메뉴 화면


다음 '티빙' 메뉴의 하위 메뉴는 이렇다. 채널, 티빙TV, 방송VOD, 영화VOD, 검색, 마이티빙. tvN, 엠넷, 올리브, 투니버스를 비롯한 CJ E&M의 13개 핵심 채널과 프로그램 단위로 서비스되는 티빙의 140여개 파일라이브(File-Live)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동시상영 중인 유료 영화를 보고 싶다면 리모컨 앱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이 콘텐츠는 PC나 모바일, 태블릿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스틱 실시간tv 메뉴 화면

CJ헬로비전 스틱으로 영화보기


이렇게 모자이크식으로 9분할, 16분할로 한번에 방송을 모아볼 수도 있고, 채널-마이채널에서 내가 선호하는 채널을 지정해 관리할 수도 있다.


CJ헬로비전 스틱 추천 음악 리스트 보기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엠넷' 메뉴를 강추한다. 인기 음악, 최신 음악 등을 차트별로 정리되어 있어 듣고 싶은 음악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플레이는 물론 노화방지 음악, 장기자랑용 음악 등 센스 있는 추천 리스트도 있으니, 이 어찌 안누르고 배길까.


CJ헬로비전 스틱으로 콘텐츠 검색하기


자, 그럼 흥분을 가라앉히고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원래 TV에서 경험해온 '사용자 경험(UX)' 그대로 리모컨 앱이나 전용 리모컨으로 채널 번호를 입력해 바로 이동할 수 있고, 리모컨 앱의 검색 기능을 활용해 콘텐츠를 바로 찾아볼 수도 있다.


CJ헬로비전 스틱과 스마트폰 연결하기


스틱의 매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미라캐스트' 기능과 '폰 to TV' 기능 또한 완소다. 미라캐스트는 간단하게 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에서 보는 그대로의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기능. 이를 활용하면 집 안 TV로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거나, 회사의 HDMI 지원 빔프로젝트에 연결해 바로 발표를 할 수도 있다.


폰 to TV 연결 화면


폰 to TV는 그 이름 그대로다. 스틱에는 같은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끼리 파일을 주고받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 기기의 영상, 사진, 음악을 TV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선 연결 없이, 보고 싶은 사진이나 듣고 싶은 음악을 딱! 스마트 세대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그럼 지금쯤 뽐뿌가 잔뜩 온 그대에게 가장 현명하게 스틱을 손에 쥘 방법을 제안한다. 현재 전용 리모컨이 포함된 스틱을 온라인몰에서 6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하지만 스틱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게 하려면 이용권 패키지에 주목하자. 뭐든지 묶음 상품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스틱(리모컨 포함)과 티빙 방송 무제한 VOD 12개월 이용권을 결합한 패키지(132,000원)과 스틱(리모콘 포함)과 티빙 고화질 광고 프리(Free) 12개월 이용권을 결합한 패키지(81,600원)가 있다. 각각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주목하길.


CJ헬로비전 스틱 제품 이미지


온라인 쇼핑몰


자, 여기까지다.

리뷰를 시작할 때 이 작은 동글을 얕봤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진다. '앙큼한 녀석'이 아니라 '어메이징한 분'이시다. 그래, 잠시나마 스틱과 함께하고 보니,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폭넓은 미디어 경험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이제 스틱을 사서, TV에 꽂고, 즐기면 되는 것. 이 간단한 시나리오가 주는 임팩트,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도 바꿀 것이 분명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hannel CJ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가다 2017.04.18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화질로 보려면 유료라던데요?

    • Favicon of http://blog.cj.net BlogIcon Channel CJ 2017.04.18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현재 '스틱'에서 <실시간TV>와 <티빙>의 실시간 채널이 서비스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TV>와 <티빙>의 채널은 스틱을 통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실시간TV>의 광고Free&고화질 서비스의 경우 월 2천 원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티빙>의 CGV, OCN, 슈퍼액션 등 일부 영화채널은 저작권 문제로 스틱에서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티빙 모바일을 통해서는 영화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VOD의 경우 <실기간TV>와 <티빙>에서 모두 유료 서비스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