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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햇반 컵반’이 포장 기술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실용신안(등록번호 20-0483275)을 취득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에 적용된 ‘즉석식품 복합포장 용기’ 기술로 지난 2015년 4월 실용신안을 출원해, 약 2년 만에 취득했습니다.


소비자 편의 높이고 포장재 낭비는 줄인 포장 기술

햇반 컵반

2015년 4월 처음 출시한 햇반 컵반은 기존 제품과 달리 종이컵 모양의 용기에 즉석밥(햇반)을 결합해 포장하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별도의 뚜껑이나 종이 포장 없이 햇반이 뚜껑 역할을 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복합밥(밥과 소스 등이 결합된 형태의 간편식)은 사각형의 종이 상자를 활용해 밥과 소스 등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고, 포장이 2·3중으로 돼 있어 편의성이 떨어지고 포장재 낭비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햇반 컵반은 원통형 컵 용기를 그릇처럼 활용해 조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소비자가 별도로 제품을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컵라면 제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포장 용기와 차별화하고자, 햇반 크기에 맞는 독자적인 컵 용기를 개발했습니다. 햇반 컵반은 이러한 포장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출시부터 올해 초까지 총 50억 원의 설비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차별화된 포장 형태 기술에 관한 독점 권리 획득

한편, 이번 실용신안 취득으로 햇반 컵반은 향후 유사한 포장 기술을 사용하는 ‘미투(Me too) 제품’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실용신안을 취득하면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는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됩니다. 이를 침해하는 경우 제조 및 판매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수도 있어, 식품업계에 만연한 미투 제품 출시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도 될 전망입니다.

정영철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실용신안 취득은 ‘햇반 컵반’의 차별화된 R&D 경쟁력을 공인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실용신안이란?
특허법상 보호대상인 ‘발명’이라는 고도의 기술에 가려서 사장되기 쉬운 실용적 기술 사상인 ‘고안’(기술적 창작)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산업 보호라는 산업 정책적 목적에서 탄생한 제도입니다. 실용신안의 보호 대상은 물품의 형상·구조·조합에 관한 고안입니다.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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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joy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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