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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가 새해를 맞아 크리에이터 창작 공간인 '다이아 스튜디오'를 홍대에서 논현동으로 이전했다. 쿡방, 먹방에 여러 명의 창작자가 콜라보로 영상 찍기 좋은 환경이라는 새로운 논현동 스튜디오! 영상 제작에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전문적인 공간도 생겼다는데, 창작자 꿈나무인 분당댁이 부푼 꿈을 안고 새로운 스튜디오를 살짝, 아니 구석구석 들여다봤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강남으로 다이아 스튜디오 이전

▲ 한쪽이 유리창벽으로 된 스튜디오 내부

강남구청역 교차로를 벗어나 조용한 주택가로 들어섰다. 얼마 걷지 않아 다이아 스튜디오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쪽 벽을 이루는 통유리창 너머로 스튜디오 세트가 눈에 띈다. 지하인 듯 지하 아닌 지하 1층인 너~♬

스튜디오 입구로 들어서 본다. 입구에는 오늘 예약한 창작자의 이름이 적혀 있다. 북적북적한 스튜디오가 웬일로 한산하다. 오늘 분당댁에게 마음껏 스튜디오 염탐하라고 내어주셨나.

▲ 스튜디오를 사용하려면 예약 먼저~!

아니나 다를까. 소파에 앉자마자 눈에 익은 얼굴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설마 했는데, 이곳에서 100만 구독자를 몰고 다니는 창작자 몇 분을 만났다. 그 셀럽들에게 말을 걸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참기로 한다. 분당댁, 이곳에 온 목적을 잊으면 안 돼!


카페 같은 오픈 스튜디오에서 먹방·쿡방 찍어 볼까?

▲ 요리방송을 하기에 정말 좋은 오픈 키친!

스튜디오의 중심에는 키친이 있다. 높은 천장에 낮에는 자연 채광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조리 도구부터 플레이팅 소품까지 웬만한 구색은 다 갖춰졌다. 가장 맘에 드는 건, 사이즈! 주방 한번 넓다 넓어~! 카메라를 조리대에 하나, 싱크대에 하나, 인덕션 위에 하나 이렇게 설치하고 주방을 나비처럼 날아다니며 도마 앞에서 벌처럼(응?) 칼질을 해대는 상상을 해본다. 분당댁, 창작자 꿈나무 맞네, 맞아.

집에서 촬영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생활의 흔적’ 아닐까 싶다. 아무리 깔끔하게 쓴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주방 곳곳에서 드러나는 묶은 때의 흔적들이 영상에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 걱정 접어두고 싶다면 카페 같은 다이아 스튜디오가 제격이다.

키친 옆에 있는 책장은 촬영 세트장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다. 작은 공간인데도 구석구석 알차게 활용되고 있었다. 책장 앞에서는 주로 토크쇼 형식의 영상을 촬영한다. 이날은 한류 패션 브이로거(VLOGER) ‘잇츠지나킴’님이 유튜브에서 먹방을 진행하는 ‘토기모치’님과 다양한 주제로 토크쇼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카메라와 조명 설치부터 세트 구성까지 일사불란하다. 창작자 꿈나무, 이번 기회에 프로 창작자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을 테다~!


크로마키 룸이라면 내 영상도 CG 영화급!

오픈 스튜디오인 키친과 책장 세트, 로비 외에 크로마키 그린 룸과 화이트 룸이 구성돼 있다.

▲ 영화 특수효과 촬영현장에서 봤음직한 크로마키 룸

크로마키는 영상의 배경에 다른 영상을 합성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촬영 배경을 지우고 그 위에 다른 영상을 합성해야 하므로, 원본 촬영 배경을 한 가지 색으로 설정하는 게 포인트! 크로마키를 위해 사용하는 배경 색은 초록색과 파란색이 대표적이다. 집에서 촬영할 때 초록색 부직포를 열심히 붙였던 다이아 티비(DIA TV) 창작자라면, 이제 좀 더 전문적인 크로마키 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방음과 차음이 다 되는 화이트룸

화이트 룸은 패션 분야 창작자들에게 환영받는 촬영 장소다. ‘옷이 산다’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는 ‘쨍한’ 화이트 배경이다.

그린 룸과 화이트 룸을 보고 나도 모르게 자동 물개 박수가 나온다. 완벽한 방음·차음 때문! 스튜디오를 논현동으로 이전하면서 공간 분리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동시에 여러 창작자가 촬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린 룸과 화이트 룸에 방음 시스템을 설치했다.

화이트 방에 ‘ON AIR’ 불이 들어왔다. 프로 창작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고 싶지 않은 꿈나무 입장에선 굳게 닫힌 저 문 안에서 어떤 촬영이 진행 중인지 무척 궁금하다. 이번 주 업로드되는 영상을 꼭 찾아볼 테다.


전문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녹음 부스와 촬영 장비

▲ 프라이빗한 녹음 부스!

방음·차음 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공간이 한 곳 더 있다. 바로 녹음 부스다. 다른 소리의 방해 없이 소리를 녹음하고 싶다면 이 공간이 안성맞춤! 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음성 녹음 후작업이 중요한 창작자들에겐 실속 있다.

▲ 촬영열기가 뜨거워지는 DIA스튜디오

어느덧 해가 졌다. 지하 1층 스튜디오에도 햇살이 거둬졌다. 지하 1층에 햇살이라니 상상이나 했을까. 저녁이 될수록 창작자들의 창작 욕구와 집중력에는 힘이 더 실리는지 공간마다 열기가 뜨겁다. 조명의 개수도 점점 더 늘어난다. 영상빨은 조명발이라고 했던가! 조명에서도 전문가 느낌이 물씬 난다. 다이아 스튜디오에는 고사양의 카메라와 조명이 갖춰져 있다. 이 또한 집을 박차고 나와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스튜디오를 샅샅이 살펴본 창작자 꿈나무는 스튜디오 담당자님께 살짝 여쭸다. “저… 다이아 티비(DIA TV) 창작자가 되려면 뭘 해야 하나요?”


[미니 인터뷰] 다이아 티비(DIA TV) '다이아 스튜디오'에서 만나다!

▲ 크리에이터 토기모치(とぎもち)님(좌)과 잇츠지나킴(Its jina kim)님(우)

다이아 티비(DIA TV)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스튜디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잇츠지나킴(Its jina kim)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구독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잇츠지나킴 님은 한류 패션 브이로거(VLOGER)다. 주요 촬영 장소는 집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거리이지만, 다른 창작자와 콜라보 촬영을 하거나 대본이 있는 콩트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이용한다.

다이아 티비(DIA TV) 파트너 창작자들과 콜라보 촬영을 할 때는 이곳을 주로 이용해요. 스튜디오 카메라와 조명의 사양이 좋아서 작업물도 만족스럽게 나오는 편이고요. 특히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크로마키 룸은 기대가 돼요. 패션 관련해서 실험적인 영상을 만들 계획인데, 크로마키 룸을 활용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 같아요.

잇츠지나킴 님 유튜브 보러가기


토기모치(とぎもち)님

한국 맛집을 블로그에 소개해 일본에서 유명해진 토기모치 님은 팬심에 힘입어 2년 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다. 지금은 유튜브에서만 16만 구독자를 이끌고 있다. 홍대 스튜디오는 집에서 멀어 잘 이용하지 않았지만 새로 이전한 강남 스튜디오는 집에서 가까워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한국 맛집 먹방 채널을 운영하는데, 다이아 티비(DIA TV)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K-CON, MAMA 등에 다녀와서 영상을 만들기도 했어요. 더 넓은 분야의 한류를 소개할 기회가 많아진 거죠. 오늘 강남 스튜디오에는 처음 와봤어요. 집에서 가깝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잘 돼 있어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토기모치 님 유튜브 보러가기


취재 당일에 촬영했던 두 분의 영상도 함께 보시죠!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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