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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CJ E&M 히트작 리메이크 봇물


<너의 목소리가 보여>, <골든 탬버린>에 이어 오는 4월부터

<오 나의 귀신님>, <꽃보다 할배>, <쇼미더머니> 태국판 방영 

오는 4월부터 태국 지상파에서 일주일에 5일은 CJ E&M 히트작의 현지 리메이크 버전을 볼 수 있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오는 4월부터 태국의 예능전문 지상파 채널 True4U에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예능 <꽃보다 할배>, <쇼미더머니>의 리메이크 버전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현재 엠넷의 음악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골든 탬버린>과 올리브 푸드 게임쇼 <크레이지 마켓>의 현지 버전이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 태국판 <오 나의 귀신님> (좌), <쇼미더머니> (우) 포스터

태국의 유명 제작사이자 지상파 채널 Workpoint에서 매주 수요일 방영중인 태국판 <너의 목소리가 보여(I Can See Your Voice Thailand)>는 평균시청률 4%, 최고 시청률 5.57%를 기록하며 방송 100회를 돌파했다. 현재 시즌2는 전체 채널 시청률 순위에서 톱 3안에 드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태국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스틸 이미지

지난해 아시아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에서 최고 음악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골든 탬버린>은 지난달부터 유력 지상파 채널 Channel 7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방영 4회차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이 태국에서도 통했다는 평이다.

CJ E&M은 지난 2015년부터 <렛미인>을 시작으로 인기 방송 포맷을 태국에 판매하고 현지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2016년에는 태국 최대 유료방송사업자와 합작법인 True CJ Creations를 설립해 로컬 콘텐츠 제작을 통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CJ E&M 서장호 글로벌콘텐츠사업국장은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태국은 미얀마, 캄보디아 등 주변국에 미치는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이 커 동남아 한류의 거점 지역으로 꼽힌다” 며, “CJ E&M의 히트작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버전이 대거 태국의 지상파 정규 방송으로 편성되면서 아시아지역에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콘텐츠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태국의 방송시장 규모는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6.1%를 기록하며, 40억 2,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방송포맷의 해외수출에서 태국은 2015년 1건에서 2017년 9건으로 급증하며 아시아 국가들 중 중국을 제치고 가장 비중이 높은 25%를 나타냈다.


Posted by SMC 에디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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