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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Associated Press)에서 한국 만두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집중 보도됐다.

 

▲비비고 만두 글로벌 사업 관련 AP 기사 이미지▲비비고 만두 글로벌 사업 관련 AP 기사 이미지

 

"기술 혁신이 식품 산업을 발전시킨 대표 사례, 비비고 만두"

AP는 지난 11일 “한국 최대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대대적인 R&D/제조 기술 투자는 물론 전세계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며 만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조 기술 차별화를 통해 냉동 만두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없애며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기술 혁신이 식품 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AP는 ‘비비고 만두’ 육성을 위한 CJ제일제당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소개하며,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혁신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다뤘다. 미국 뉴저지에 세 번째 만두 공장을 건설하고, 베트남, 중국, 러시아에서는 현지 기업 인수, 공장 증설 등을 통해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는 ‘비비고 만두’ 매출이 전년보다 70% 성장한 1,7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제조 기술도 진화해 CJ제일제당만의 기술력을 토대로 ‘비비고 만두’가 생산된다고 덧붙였다. 고기, 야채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렸고, 물결 치는 만두피 주름으로 고급스러운 제품을 구현했다는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CJ제일제당은 기존 제조 공정에서 탈피, ‘비비고 만두’만을 위한 새로운 공정을 개발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투자 꺼리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업적 달성

AP와 인터뷰를 진행한 학계 전문가는 ‘비비고 만두’의 글로벌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식 만두에 익숙한 전세계인이 잠재 소비자가 될 수 있고, 성장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조선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으며 투자 확대를 꺼리는 상황에서 ‘비비고 만두’를 세계적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투자를 강화한 건 이례적인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만두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비비고 만두’의 인기 비결과 R&D경쟁력, 국내외 성과 등에 대해 AP에서 취재를 진행했다. 인천 생산 공장에 방문해 오랜 연구 개발과 핵심 역량 확보, 대규모 투자, 품질 관리 등 힘든 과정을 거쳐 개발되는 ‘비비고 만두’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한 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AP 보도에 이어 일본의 대표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의 영자지 ‘THE JAPAN NEWS’와 캐나다 최대 민영 방속국 ‘CTV’, 홍콩 대표 신문사 ‘SCMP’, 대만 케이블TV 방송국 TVBS, 인도네시아 뉴스 전문채널 ‘Metro TV News’ 등 해외 유력 매체에서도 ‘비비고 만두 글로벌 열풍’ 기사를 집중 보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식문화 한류’를 이끌며 세계 만두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러시아와 독일, 베트남으로 확대했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현지 만두 제품과 외식형, 스낵형, 편의형 등 미래형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을 1조원으로 올리고 이중 70%를 해외 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Posted by SMC 에디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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