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볼 때는 “예쁘냐?”라는 한 가지 기준으로 통일되지만(-_-), 여자가 남자를 평가하는 기준은 참 다양합니다. ‘키 큰 남자’ ‘옷 잘 입는 남자’ ‘웃는 얼굴이 잘 어울리는 남자’ ‘피아노치는 남자’ 등 참 여러가지로 세분화되어 있는데요. 못 생긴 여자에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냉정한(?) 남자들에 비해 이런 면에서는 여자분들이 훨씬 너그러운 것 같아요 ^^;;

자, 그럼 요즘 ‘멋진 남자’의 대세는 무엇일까요? 저는 ‘요리하는 남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좋은 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먹는 일이 즐거운 여가활동이요, 일종의 ‘문화’로 의미가 확대되다 보니 우수한 요리사의 사회적 위상이 많이 올라간 점을 들 수 있구요. 또 TV 드라마 중에 혹은 진짜 프로의 세계에 훈남 셰프들이 많이 등장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게.다.가… 유심~히 보면 요리라는 작업 자체가 남자들의 카리스마, 전문성, 섬세함, 자상함 같은 요소를 잘 부각시켜 주거든요. 요리하는 남자의 예리한 눈빛과 믿음직스러운 등짝! ^^; 드라마 <파스타>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버럭버럭 화내는 까칠한 셰프 이선균씨 안에 숨어있던 섬세하고 자상한 면을… 그리고 그 카리스마를 말이죠.

그렇다면 셰프들은 다 이선균씨처럼 한 식당의 음식 맛을 책임지며, 주방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거나 또는 지시하기만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도 셰프들의 활약상은 매우 다채롭답니다. 

<이미지 출처: iMBC.com>


저희 'CJ프레시웨이'에는 
  ▶ 자기 주방 한 곳에 머무르기보다 여기저기 다른 주방들을 떠돌아다니고
  심지어 남의 식당 신메뉴를 개발해서 히트치고는 저희 회사에서 월급 받는(허걱! +ㅁ+) 
 셰프들이 있답니다.  

이 특이한 셰프들의 정체가 무엇이냐? 일반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아닌 식자재유통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에서 메뉴/조리 부분 고객컨설팅을 지원하는 박준명님, 최부일님, 선동주님입니다. 세 분 다 참 외모가 훈훈~~~~~~~~~~~~합니다.

아이고, 제 특기 '딴 길로 새기'가 나왔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게요. 이들은 한국과 해외에서 열심히 익힌 전문지식과 실제 레스토랑에서 쌓은 생생한 현장경험들을 바탕으로 저희 회사가 고객들에게 식자재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다방면에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희 고객인 각 식당에 신메뉴 개발 및 기존 메뉴 리뉴얼을 해드리구요.

 


당사의 신제품, 혹은 시장에서 아직 생소하게 느끼시는 상품에 대해서는 적용메뉴를 개발한 후 이렇게 사용하는 거다~~~ 하며 시연도 보여드립니다.



최근에는 유니레버 크노르 소스 제품들과 치킨부용, 유레알 휘핑크림 같은 제품을 많이 소개해 드렸어요. 아! 일전에 <서울국제식품기술전>에 유니레버의 크노르 제품들을 전시했었는데 이때도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 유머러스한 말솜씨로 참관객들을 사로잡았었죠. 훗.


저희 식자재유통 고객사 중 단체급식당을 운영하는 케이터링 회사도 많은데요. 그 단체급식당에서 이벤트메뉴를 만들때 직접 현장으로 출동, 조리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냐~~ 노노.



저희 회사에 식자재 영업을 하는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수업도 합니다. 각 식재의 특징과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퓨전, 주점 이런 식당 종류 별 메뉴운영상 알아두면 좋은 점들을 교육하는 건데요. 이를 통해 영업사원들은 고객들의 니즈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제안까지 할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의 경우, 좋은 식자재를 포함해 식당사업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사업 성공을 지원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셰프들의 이러한 역할은 더욱 강화될 거에요.  셰프의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시라면 이런 부분들도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회사 내에서뿐 아니라 산업 전체적으로 셰프들의 활동영역은 더 넓어지고 하나하나 특화될 테니까요.

꼭 셰프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이런 유형의 인재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론과 현장경험 모두 풍부해 고객과 회사의 특성을 두루 잘 알기 때문이죠. 단순히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환영받지요. CJ도 그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이에 걸맞은 온라인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해 더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 퐈이아~~~

그나저나 저희 훈남 셰프 3인방을 볼 때마다 궁금해집니다. 요리하는 남자가 멋있어 보이니까 이분 들이 잘 생겨 보이는 건지, 이 분들이 잘생겨서 요리하는 남자가 더 멋있어 보이는 건지… ㅋㅋㅋ 참 쓸데없는 질문한다,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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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1/10/04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자회사 광고하네요.......
    시간아깝게 다봤네.......
    근데 창업가 3인방이라고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현재도 주방서 일하는 세프들의 보면 열받을듯 합니다
    파스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셰프의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있어서요.....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제발 사진이 실물과 다르기를 빕니다~~^^;

    • 이슬소리 2011/10/06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물가 와서 숭늉찾는다더니....회사 블로그에 와서 왜 회사 이야기하냐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네요. 회사 소개하는 내용이 있는게 당연하지.
      chef가 무슨 숭고한 단어도 아니고, 요리 잘하는 사람한테 chef라고 불렀다가는 큰일나겠네요.
      뜬금없는 외모 지적까지...참나.. 본인 얼굴이나 공개하고 말을 하든지 말든지..완전 어이 없네요.
      저 사람 여기 또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운영자 분들도 저런 사람들한테까지 일일이 웃으면서 상대하실려니까 참 힘드시겠어요.
      세상에 저런 이상한 분들도 있고, 반대로 어딘가에 좋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2.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BlogIcon 성지연 2011/10/05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님 안녕하세요. 본 블로그 글을 작성한 성지연입니다. 우선, 긴 포스팅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한 점들이 많아서 부끄럽습니다.

    Chef라는 단어는 엄밀히 말하면 요시라 그 중에서도 주방'장'(주방에서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좁은 의미에서는 (조금은 고급스럽다고 느껴지는) 레스토랑, 호텔 주방에서 근무하시는 요리사분들 중에서도 대장님이 셰프가 되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워낙 요리사 직종에 대한 인기 및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서인지 요리사 일을 하시는 분들을 영어 호칭으로 할 때 일반적으로 셰프라고 부르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넓은 의미에서 저도 이 분들을 셰프라 칭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분들은 본인이 한 주방을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고급식당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아닙니다만...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단체급식 식당(일부는 주말에 연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함)에, '계속해서 나오는 새로운 식재료로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저희회사의 고객사인 각 식당들에 '어떻게 메뉴라인을 정리하고 또 고객니즈에 맞는 요리를 제안드려야 할까' 하는 식으로 여느 요리사분들 못지않게 요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실제 개발 및 적용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각각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외부식당들에서 요리사를 하시다가 경력으로 당사에 들어오기도 했고요. 메뉴컨설팅을 해주는 고객사 중에는 파인다이닝도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제가 셰프라는 단어보다 메뉴개발자라고 좀 더 명확하게 직무를 표현했다면 덜 거부감이 느껴지셨을 것 같다는 반성도 해봅니다. (사진 속 파스타 조리 장면은 단체급식 특성상 나올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유니레버 파우더소스라는 새로운 재료로 단체급식에 맞는 그렇지만 기존파스타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실제 개발하기까지 노력한 뒷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CJ JOY님 말씀대로 본 글은 CJ에 이처럼 다양한 직무가 있다는 것, 특히 저희 CJ프레시웨이에 이런 일을 하는 분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사실상 CJ에서 셰프라고 하면 CJ푸드빌 or CJ엔시티의 각 외식매장 요리사분들을 생각하시는게 보통이고, 또 저희 CJ프레시웨이가 B2B사업을 하는 회사이다보니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 잘 모르시더라구요. ^^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작성하다보니 너무 저희회사 홍보하는 식으로 갔었던가 봅니다. 표현 등의 수위 여부도 좀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점들 고려하셔서 좀 더 예쁘게 봐주세요. ^^;;님 말씀 늘 마음에 새기면서 더욱 나은 포스팅, 정보와 즐거움이 더 많이 들어간 포스팅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가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blog.raystyle.net BlogIcon Ray 2011/10/05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쳇.. 세상은 남자들에게 점점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하는군요.. 에휴휴휴휴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