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이 5월 30일 4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요일별 라인업도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먼저 이번 4차 라인업에는 감성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록페 마니아 언니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는데요. 지산밸리록페가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만큼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특히 이미 김창완 밴드, 이적, 검정치마, 넬, 몽니, 버스커버스커 등 내로라하는 최강 국내 라인업이 참여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장필순, 루시드폴, 페퍼톤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까지 4차 라인업으로 합류함으로써 지산밸리록페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요.

장필순의 합류는 팬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반가워했답니다. 대한민국 여성 포크 음악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장필순의 ‘어느새’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은 후배 가수들을 통해 여러 번 리메이크되며 3-40대는 물론 20대 팬 층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죠.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인 만큼 이번 지산밸리록페에 참여하는 여성 관객들의 호응이 대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던 록의 히어로 루시드폴은 이번 지산밸리록페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에요. 클래식부터 월드뮤직, 포크, 팝을 아우르는 편곡을 준비 중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싱글 부문을 수상한 페퍼톤스는 세련된 사운드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독창적인 정서를 담아내며 음악계의 극찬을 받고 있구요.

이 외에도 언터너티브 록에서 클럽 음악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로다운30>, KBS 톱밴드를 통해 얼굴을 선보인 <블랙백>, 한국과 일본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은 실력파 <스트라이커스>, 대한민국 최고의 펑크 록밴드 <옐로우몬스터즈>, 폭발적인 브라스 사운드 <커먼그라운드>, 탄탄한 연주 내공을 기반으로 진보적인 록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한음파>, 관능적이면서도 그루브한 하드록이 돋보이는 <해리빅버튼> 등 다채로운 국내 밴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47회 그래미어워즈 최우수 팝그룹상을 수상한 미국의 블루스 록 밴드 <Los Lonely Boys>와 2007년 결성되어 무도관 단독 라이브를 매진시키며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록밴드 <SEKAI NO OWARI>, 길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메이저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본의 <SPYAIR>가 합류합니다. 


감성 라인업의 완성! 국내 아티스트 


# 얼터너티브 록에서 클럽 음악까지, 록의 또 다른 세계, 로다운30(Lowdown30)

'노이즈가든' 출신의 윤병주(기타/보컬)를 중심으로 뉴밀레니엄을 맞아 2000년에 결성된 3인조 록 밴드. 김락건(베이스), 김태현(드럼) 등 최고의 실력과 감각을 겸비한 멤버들과 함께 블루스 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금의 음악 스타일을 자신만의 것으로 체화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한다. 2008년 데뷔앨범 [JAIRA]에 이어 2010년 [Another Side Of Jaira EP]로 자신들의 음악적 뿌리를 청자에게 각인시킨 후, 2012년 발매한 앨범 [1]로 그간 준비해온 음악적 깊이와 색깔을 선보이며 평단과 청자의 일관된 찬사를 얻어내고 있다.


#  음유 시인과 마에스트로의 만남, 루시드폴 with 조윤성 세미 심포닉 앙상블,

루시드폴(Lucid Fall)

1993년 ‘거울의 노래’로 제 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모던 록 밴드 '미선이'를 결성하였고, 1998년 정규 앨범 1집 [Drifting]으로 공식 데뷔하였다. 멤버들의 군입대로 미선이의 활동이 중단된 이후, 루시드폴이라는 예명으로 1집 [Lucid Fall]을 발표하며 본격적 솔로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팝싱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는 기존에 발표된 곡들을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씨와 함께 클래식, 월드뮤직, 포크, 팝을 아우르는 편곡으로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윤성

아르헨티나 국립음대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뒤 미국의 University of Berklee,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재즈를 공부하였으며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Monk’ Program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라틴의 여유와 정열, 미국 재즈의 정통성과 섬세함을 겸비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버클리 음대, 뉴잉글랜드 음악원, 델로니어스 몽크 재즈 인스티튜트 등의 명문 음대를 거쳐, 현재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중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다.


#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가공되지 않은 원석, 블랙백(Black Bag)

2008년 보컬 장민우와 기타 제프, 베이스 이혜지, 드럼 구태욱이 모여 결성된 이래, 홍대 인근의 내로라하는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한 공연을 해오고 있다. 밴드 결성 이듬해 자신들의 직접 제작한 EP 'intro our memory's...'를 비공식 발매하기도 하였으며, 다양한 페스티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공연을 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밴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4기에 선정되었고, 2012년 1월 11일 정식 EP 앨범을 발매했으며, KBS 2TV 톱밴드 2차 예선을 통과하였다.


# 감동적이고 벅찬 구성, 신나고 때로는 슬픈 멜로디, 스트라이커스(The Strikers)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펑크록' 이란 취지에서 결성된 3인조 멜로펑크 밴드. 특유의 멜로디와 흥겨움을 강조한 사운드는 첫 데모 싱글 500장 매진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즉시 한국과 일본의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계약을 완료한다. 일본 전역에 뿌려진 데뷔작의 성공과 한국에서의 선전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고, 다수의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약 5년 만에 2집 앨범을 발매한 후 약 7주간의 일본 전국 투어와 중국투어 이후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PUNK ROCK밴드, 옐로우몬스터즈(Yellow Monsters)

델리스파이스 최재혁, 마이앤트메리 한진영, 검엑스 이용원이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펑크 록 밴드 옐로우몬스터즈는 결성 2년 만에 연 200회 이상 공연, 북미투어, 일본투어 등을 진행하며 한국 최고의 라이브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정규앨범 1집 [YELLOW MONSTERS], 2집 [RIOT!]은 한국대중음악상 2년 연속 올해의 록앨범, 올해의 록 노래 후보로 올랐으며,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WE EAT YOUR DOG]는 평론가, 네티즌이 뽑은 상반기 최고의 ROCK앨범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일본 유명 펑크레이블 773FOUR RECORDS와 계약하여 2012년 7월4일 일본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 시간의 무게가 담긴 절제와 침묵의 울림, 장필순

1982년 대학연합 창작음악써클 '햇빛촌' 1기에 참여하였고, 1983년 '햇빛촌'에서 만난 김선희와 '소리두울'을 결성하여 본격적인 음악인생을 시작한 장필순은 1989년에 첫 독집음반 [어느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조동진 사단'의 일원으로서 '어느새', '하루',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순간마다', '동창'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주로 통기타와 포크음악에 기반한 대한민국 여성 포크 음악의 대표로 손꼽힌다. 2002년 6집 《Soony6》가 한국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5'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 경향신문사와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와 6집 [Soony6]이 각각 15위와 62위에 선정되었다.


# 폭발적인 브라스 사운드,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2004년 2인조 프로젝트 그룹 얼바노의 멤버였던 김중우를 중심으로 브라스혼섹션팀 Horny Play와 Funk밴드 Funksized가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커먼그라운드는 Jazz, Rock, Funk, R&B, Soul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고 있는 멤버들의 개성이 뭉쳐서 탄생하였다. 9인으로 구성된 대규모 편성으로 화려한 사운드와 함께 커먼그라운드가 내세우는 ‘즐기는 음악’이란 타이틀로 펼쳐지는 흥겨운 무대는 보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냥 음악만 들었을 때보다 몇 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21세기 청춘 밴드 사운드, 페퍼톤스(Peppertones)

밝고 긍정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프로듀싱 유닛. 2003년 대학동기이자 음악적 동료였던 두 사람이 결성해 2004년 데뷔 EP를, 2005년 첫 정규 앨범 [Colorful Express]를 발표했다. 긍정적이면서 세련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7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싱글 부문 수상하였다. 2012년 발표한 4집 앨범 [비기너스 럭]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독창적인 정서를 담아내어 전작에 비해 훨씬 대중적이며 트렌디한 사운드로 페퍼톤스가 추구하는 음악을 완전하게 표현해내며 극찬을 받고 있다.


# 심연을 뒤흔드는 몽환적 사운드, 한음파(hanumpa)

최근 2집 발표와 함께 깊이 있는 사운드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평론가와 락매니아층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는 ‘한음파’는 2001년 EP [한음파] 발표 후 불현듯 휴지기를 갖는다. 하지만 6년 만에 운명처럼 다시 모였고, 활동을 재개한 지 한 달 만에 2008년 6월 ‘EBS 이달의 헬로루키’를 거쳐, 그 해 11월 ‘2008 헬로 루키 연말결선’에서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싸이키델릭과 얼터너티브, 혹은 월드뮤직까지도 아우르고 있는 한음파의 다채로움은 4명의 탄탄한 연주 내공과 어우러져 이 시대의 진보적인 록 모델을 제시하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 정통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Harry Big Button)

빈티지한 동시에 모던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포스트 하드록 밴드. 크래쉬, 스푼 출신의 이성수(리드보컬/기타)와 토이박스 출신의 드러머 최보경, 아트오브파티즈 출신의 기타리스트 박주영 그리고 베이시스트 류청으로 구성된 밴드. KBS 톱밴드2에 출연하며 반항적인 마초 사운드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능적이고 그루브한 하드락을 들려준다.


라이브의 최강자들이 모였다해외 아티스트 


# 절묘한 코러스와 드라마틱한 멜로디의 블루스 록 밴드, Los Lonely Boys

Stevie Ray와 Santana의 계보를 잇는 텍사스 출신의 라틴 그루브 밴드. 신세대 블루스 록을 펼치고 있는 형제 밴드로, 2004년 발표한 첫 번째 싱글 ‘Heaven’이 빌보드 어덜트컨템퍼러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첫 번째 앨범 [Los Lonely Boys]가 미국 내 4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이듬해 제47회 그래미어워즈 최우수 팝그룹 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4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거리 공연으로 출발해 일본 최고의 라이브 밴드를 꿈꾼다, SPYAIR

나고야 출신 5인조 록밴드 스파이에어는 길거리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메이저 무대에 데뷔하였다. 메이저 데뷔 후 록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AKB를 누르고 레코초쿠 음원 차트 2위, Mora 음악 차트 월간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길거리 공연을 핵심 활동으로 삼고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입소문에 의해 관객을 늘려가며 100번째 거리 공연에는 무려 2,000명의 관객이 모여들었다. 2011년 지산밸리록페스티벌 무대에서 한국 팬들을 정식으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국내 팬들을 급격히 증식시켜 나갔다. 은혼 엔딩 테마 ‘사무라이 하트(Some Like It Hot!!’ 돈키호테 주제가 '뷰티풀 데이즈(Beautiful Days)', 건담 엔딩 테마 'My World' 등을 연속 히트시켰다.  


# 판타지와 현실, 절망과 평화를 오가는 사춘기 일기장, SEKAI  NO OWARI

‘세상의 끝’ 이란 뜻의 세카이노 오와리는 2007년 결성된 록밴드이다. 실제 노랫말에도 전쟁, 평화, 생명, 죽음, 삶, 세계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멤버들 개개인 또한 그리 해맑지는 않은 성장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별을 의심하게 하는 청명한 보컬에 즐겁고 밝은 코드 진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잔혹동화 같은 가사에 피에로 마스크의 LOVE가 중심에 선 무대 등으로 공상 만화 같은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2011년 싱글 ‘INORI’, ‘スターライトパレード(스타라이트 퍼레이드)’를 연이어 히트시키고 무도관 단독 라이브를 매진시키며, 여전히 그들만의 성장 드라마를 훌륭하게 써가는 중이다. 


한편 4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요일별 라인업도 함께 공개되어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내한 자체로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온 라디오헤드는 금요일 헤드라이너로 확정되었습니다. 제임스블레이크가 토요일, 스톤로지스는 일요일 헤드라이너로 참여하죠. 지난 2월 라디오헤드 합류 소식 이후 과연 어느 요일에 참여할 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팬들은 금요일 참여 소식에 “무조건 휴가 쓴다!” “7월 27일 전국적 업무 마비 예상”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연차 계획에 돌입하는 모습이죠. ^^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은 요일별 라인업 오픈과 함께 1일권 할인 한정판매와 함께 캠핑권 판매도 미리 실시하는데요. 이번 1일권 한정판매는 2만 원이 할인된 13만 원에 판매되며 각 예매처(엠넷닷컴, 예스24, 인터파크) 1천 장씩 총 3천 장에 한합니다. 캠핑권은 1만 5천원에 사전 구매할 수 있어요. 지산밸리록페는 라인업과 함께 녹음 속 캠핑이 매력인터라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 개념으로 오시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유독 올해는 금요일부터 관객수의 정점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요. 이번 실시되는 1일권 한정판매 역시 바로 매진될 것으로 예상되니, 모두 로큰롤처럼 빠르게 예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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