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7일 CJ 올리브영에는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CJ올리브영이 CJ그룹 신입사원의 아이디어를 실현화시키는 프로젝트 'CJ ONLYONE FAIR'에서  최우수팀을 2팀이나 배출했기 때문이죠. 

2012/03/29 - [CJ Story] - CJ 신입사원 아이디어 대 격돌! CJ온리원 페어(ONLYONE Fair) 2012 현장에 가다.

정말로 치열한 경쟁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발표자 한 분이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미모의 여사우도 아니었고, “슈퍼스타K”의 출연자들처럼 엄청난 퍼포먼스가 준비된 것도 아니었지만, 이날 참가했던 신입사원 및 임원분들 머릿속에 콕하고 박혔던 발표자였죠. 그는 바로 CJ올리브영의 상품기획팀의 '설석현'님이었습니다. 이 분이 왜 유명하냐구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신입사원 연수기간 동안 있었던 'CJ ONLYONE FAIR'에서 발표중인 설석현님.

바로 요렇게 군복을 입고 발표를 한 덕분이지요! 정장 일색이던 공간에 군복의 갑작스러운 등장은 심사자이신 임원들과 동기 신입사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죠. 우렁찬 목소리로 신고하던 설석현님!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 출신다운 큰 목소리로 좌중을 휘어잡았답니다. 중간 중간 깨알 같은 멘트는 덤! 마지막으로 우렁찬 경례소리로 마무리를 지은 발표가 설석현님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해준 요소입니다.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설석현님이 소개한 발표한 내용은 더 큰 요소였는데요, 어떤 상품일지 궁금하신가요? 지금부터 그 획기적인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군인을 위한, 군인의 그녀들에 의한 '밀리터리 옴므'

발표 복장부터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지만, 그 상품은 바로 군인들을 위한, 군인들의 그녀들에 의해 소비되는 '밀리터리 옴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대한민국 군인들과 군인들을 기다리는 그녀들을 위한 올리브영만의 ONLYONE적인 아이템이지요! '밀리터리 옴므'는 상황이나 직급별로 필요한 KIT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부대 배송까지 책임지는 올리브영의 특화된 서비스 아이템입니다.

'밀리터리 옴므'의 구성품은?
 
뜨거운 태양에 맞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썬크림, 훈련에 꼭 필요한 장비이자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위장크림, 군화에 찌든 발냄새를 사라지게 할 풋 미스트, 군용식단에서 부족할 수 있는 발포 비타민등 으로 영양을 채웠구요. 각종 훈련과 야외 활동이 많은 군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이 포함됐어요. 

또한 입대, 자대, 전역, 유격 훈련, 야간경계, 야외취침 등 군대 생활 상황별로 제품을 구성해 박스로 선보인 것이 특징입니다. '밀리터리 옴므는' CJ올리브영의 12개 매장(건대점, 건대입구점, 경희대점, 대학로점, 연대점, 원주중앙로점, 의정부대로점, 의정부중앙로점, 전북대점, 춘천명동점, 포항중앙점, 홍대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상품은 군 생활을 잘 모르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었는데요. '밀리터리 옴므'는 그녀의 남자친구, 남동생 혹은 오빠, 아들이 군생활에 대한 정보와 군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상품을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무료 배송까지 해주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신입사원이 냈다는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바로 이것이 'CJ 온리원 페어'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새로운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기 위해 회사차원에서 전폭지원하고 사업화까지 이뤄내는 것이죠. 


'MILITARY HOMME'를 탄생시킨 그 남자를 만나다! 

CJ ONLYONE FAIR가 끝난 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전쟁(?)의 시작이었다는 것을요.+_+ 한 달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만큼,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현실화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제품의 구성부터 배송 과정 설정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습니다. 특히, 고객님들에게 좋은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어깨를 묵직하게 했습니다.

팀 내에서도 설석현님은 MD라는 업무와 발표자였다는 것이 더욱더 어깨를 무겁게 했는데요. 신입사원에게 어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본인들이 낸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하겠다는 목표 하나만 믿고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지요.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는 것만도 수십 번. 하지만, 3개월 밤낮을 잊고 노력한 결과 그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설석현님의 생생한 '고생담'을 통해  
'밀리터리 옴므'의 탄생과정을 들어보시죠. ^^

올리브영 매장에서 본인이 직접기획한 MILITARY HOMME'를 살펴보는 설석현님.


Q1.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왔나요?
ONLYONE FAIR 주제 선정을 고민할 때, 팀원 중 한 명이 군인을 위한 올리브영만의 서비스를 제안했는데요. 관련자료 조사와 시장조사를 해 본 결과, 60만 명의 대한민국 군인과 그들을 기다리는 여자친구나 친구, 가족 등 굉장히 큰 수요층을 존재함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군심(?)을 잡기 위한 군인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구요. 아직 개척되지 않은 블루오션에서 ONLYONE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답니다.


Q2. 밀리터리 옴므 구체화,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아무래도 KIT 안에 들어가는 상품 구성이 아닐까 싶어요. 군 복무 시절로 돌아가 생각해보고, 실제로 군인에게 어떤 상품이 필요한지 묻기 위해 팀원들 모두가 용산역과 서울역, 고속버스터미널을 직접 찾아가 뛰며 군인들에게 설문조사까지 했답니다. +_+ 처음에는 계급으로만 Kit를 기획했었는데, 군인들에게 직접 얘기를 듣다 보니, 상황적인 부분도 많이 고려해야 함을 알게됐지요. 그래서 여러 Kit를 준비하고 그중에서 6가지 BEST Kit를 뽑아 상품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7월 1일 12개 매장에 '밀리터리 옴므'가 설치되는 순간이 가장 기뻤다는 신입사원 설석현님. 그는 오늘도 MILITARY HOMME를 기다리는 군인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그녀들을 위해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있답니다. ^^

아이디어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CJ ONLYONE FAIR' 

'밀리터리 옴므'는 고객이 원하는 아이디어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현화시켜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CJ그룹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또한 경력과 상관없이 수평적인 마인드로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려는 CJ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밀리터리 옴므'같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입사원들이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데요. 앞으로도 저희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 

신입사원답게 '올리브영'홍보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 Health & Beauty Store로 자리매김할 CJ올리브영. 새로운 아이템으로 여러분을 더욱 기쁘게 해드릴게요.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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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훈 2012/07/11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영 최고♥

  2. 정용화 2012/07/1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모델인 올리브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3. 정용화 2012/07/11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모델인 올리브영.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