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 시기 CJ그룹을 비롯한 국내의 많은 기업들은 한 명이라도 더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구인 활동을 펼칩니다. 구직 예정자라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거나, 취업 포탈사이트 등에서 주관하는 채용설명회에 참가해 기업을 알립니다. 또는 자사의 사업장에 구직자들이 방문하도록 해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그 중에 오늘은 학교를 방문한 채용설명회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쉽게 말해 채용설명회란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 채용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구직자들에게 회사를 제대로 알려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막연하게나마 생각할 수 있는 기업의 정확한 정보를 주고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찾기 위함입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기업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겠죠. 현장을 찾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그럼 대학 방문 채용설명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늦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린 9 15, 숙명여대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CJ
그룹 숙명여대 채용설명회는 약학대 창학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젬마홀에서 오후 2부터 4까지 설명회를 가진 뒤 이어 1시간 동안은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젬마홀 입구에는 이렇게 CJ그룹을 알리는 책자가 비치돼 있었습니다.

 


 이 소개 책자는 채용설명회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한 부씩 배포됩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살짝 볼까요. 이 학생은 CJ그룹의 4대 사업군을 소개한 부분을 읽고 있네요. 이 외에도 CJ그룹 연혁, 매출브랜드, 기업문화 등을 소개한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 박수와 함께 본격적으로 오늘의 채용설명회를 시작해 볼까요. ^^

 

 

채용설명회가 진행된 젬마홀은 250명 앉을 수 있는 규모의 강당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입추의 여지가 없다는 속담처럼 이날 채용설명회장에는 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학생들이 채용설명회장을 찾아줘, 이렇게 보조의자를 이용해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나마 준비한 보조의자도 예상 외로 부족했네요. 일부 학생은 이렇게 서서, 그리고 앉아서 채용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숙명여대 취업팀의 한 관계자는 하반기 10개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참석한 설명회는 CJ가 처음입니다. 그만큼 학생들이 CJ 입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CJ그룹 채용설명회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준 학생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본격적으로 채용설명회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일반적으로 채용설명회는 1)기업소개 2)채용안내 3)질의 및 응답 4)상담 순서로 진행됩니다. 소요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입니다. 사진을 보세요. CJ그룹 인사담당자가 CJ그룹의 주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장면이네요. CJ그룹은 글로벌 종합생활문화기업입니다. 그 만큼 다양한 브랜드들이 알려져 있죠. 학생들이 쉽게 CJ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설명하고 있네요.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어떤 브랜드들이 보이는지 볼까요. 백설, 프레시안, 햇반, 다시다, 해찬들, 스팸, 맛밤, 이너비, 인델리, 맥스봉, 빕스, 투썸플레이스, CGV, 영화 해운대’, 슈퍼스타K3, 엠넷,  tvN, 넷마블, 스페셜포스2, CJ, 올리브영, CJ GLS, tving… 등등. 참 많죠. ^^ 그리고 그 화면 가운데에는 이 모든 브랜드를 통합해 적립할 수 있는 ‘CJ ONE’ 멤버십 카드 로고가 딱하고 자리를 잡고 있네요. 딱딱한 기업 소개가 될 수 있지만,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아이템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면 주목도가 더 높겠죠.

 



회사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CJ人'이 되면 펼치게 될 업무에 대해서도 소개 합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해 소개해드린 신입사원들의 ‘CJ 온리원 페어(ONLYONE Fair)’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네요. 인사담당자는 ONLYONE Fair 소개를 통해 CJ그룹의 핵심 가치중 하나인 '창의'라는 키워드도 자연스럽게 풀어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학생들이 CJ에 입사 후 경험하게 될 다양한 활동 설명은 지원자들에게 CJ 입사에 대한 동기 부여도 되고요.


2011/09/09 - [CJ Story] - 신입사원들의 아이디어가 톡!톡! 'CJ ONLYONE Fair'


사진에 보이듯 지원자들이 궁금해 하는 CJ그룹의 기업문화와 인재상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합니다. CJ그룹 홈페이지(http://www.cj.net)에서도 물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채용설명회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사례와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합니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이 외에도 실질적으로 지원 전형에 대한 Tip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CJ그룹 채용 절차, 서류전형 방법, 면접전형의 특징 등을 포함해 좀 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학생들의 눈이 가장 빛나는 때이기도 하지요.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젬마홀에 앉은 학생들을 바라보니 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학생들은 인사담당자가 발표하는 주요 내용을 꼼꼼히 적고 또 적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에는 밑줄을 긋고 별표를 치는 모습을 보니 CJ인이 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내용을 하나라도 놓칠 새라 랩탑을 이용해 자세히 기록하는 학생도 여럿 있었습니다. 열정적입니다.

 


딱딱해 질 수 있는 채용설명회도 CJ가 하면 ONLYONE적이어야겠죠. ‘소통하는 채용설명회를 위해 이렇게 퀴즈도 냅니다. 물론, 어렵거나 까다로운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 



자신 있게 손을 들어 정답을 맞춘 학생에게는 선물도 제공합니다. CGV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티켓 '무비머니'를 상품으로 증정합니다

 


이날 원래 예정된 채용설명회는 오후 4까지 였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워서 기업 소개와 채용 절차에 대한 설명을 마친 뒤 이어진 Q&A 시간이 한시간 가량 추가로 진행됐습니다.
 

채용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젬마홀 입구에 마련된 자리에서 1:1로 상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설명회를 통해 가졌던 궁금한 사항을 속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자리이지요. 평상시 CJ그룹 입사를 꿈꿨던 학생들은 반짝거리는 눈으로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물어봅니다. 



사진 왼쪽에 앉은 분을 눈여겨 볼까요. 이분은 남학생 아닌가요? 오늘 채용설명회가 열린 이곳은 여대인데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사실 이날 숙명여대 채용설명회에는 많은 남학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떤 연유로 여대를 찾아 채용설명회를 들었는지, 상담을 마친 한 남성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사진 속 왼쪽에 앉아 상담 받고 있는 강현하님은 인터넷을 통해 이날 숙명여대에서 CJ 채용설명회가 있다고 것을 알고 일부러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중국에서 공부를 하고 올 7월 졸업해 CJ 입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았다는 군요.

 

제가 “어떻게 여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 참석했나요”라고 묻자, 강현하님은 사실 CJ 채용설명회에 올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이런 설명회를 따라다니면 도움 받을 일이 많다고 해 참석하게 됐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국내 기업 정보에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네요.


강현하
님은 CJ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채용설명회 참석 전)막연히 생각했던 방향을 수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기업 설명은 한계가 있는데, 설명회에서는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 줘서 회사에 녹아 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구직자분들에게도 다른 학교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하기도 했습니다.

 

취재를 하다 보니 강현하님의 적극적인 태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자세의 구직자들에게 좀 더 눈길이 가겠죠.

 

그렇습니다. 채용설명회는 그 어떤 구직/구인활동 보다도 적극적인 활동입니다.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실시하는 이유는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고 역량 있는 인재’, 특히 우리 기업에 열정을 갖고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도 구직자도 모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참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CJ그룹 채용설명회 일정은 아직 남았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CJ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cj.net)을 방문해 보세요.
 

CJ
그룹은 올 하반기 800여명의 대졸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미 상반기에 400여명을 채용한 것을 포함하면, 올해 CJ그룹의 전체 대졸 신입 채용 규모는 120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연초 CJ그룹은 올 한해 9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 3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하기로 한 것이지요.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며 주력 계열사들의 신규 인력 수요가 크게 늘었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내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를 읽으시는 많은 구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겠습니다. ^^

 

 

[공개!] 채용설명회 활용 100% 노하우

 

- CJ 채용설명회의 특징은?

설명회와 상담 활동을 병행합니다. 설명회는 인사팀의 간부급이 약 2시간 가량 진행하며 사업 및 복리후생 제도, 교육 체계, 전형절차 등을 소개합니다. 상담 활동은 이틀 동안 해당학교 출신의 사원들이 학생들과 만나 궁금한 점을 풀어줍니다. 해당학교 출신을 상담자로 배치한 것은 선후배 간의 만남처럼 격의 없이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 채용설명회를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을 미리 생각 하고 참석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설명회에서 이야기 하는 기업의 사업 및 비전, 인재상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머릿속에 구체화 할 수 있고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런 질문은 피해서 해라

1. 몇 명 뽑나요? - 정해진 채용소요가 있긴 하지만 지원자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경쟁률 또한 지원한 직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몇 명을 뽑는지, 경쟁률이 얼만지에 대해 관심을 갖기 보다 본인이 정말로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2. 무엇을 하는 직무 인가요? - 관심 직무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는 알고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용 설명회를 통해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알 수 없던 직무소개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직무에 대한 기초정보 없이 질문하는 지원자들도 있습니다.

 

 3. 전 어디로 지원하면 좋을까요?  - 지원 직무는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설명회나 상담활동 참여를 통해 직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결정하는 것은 권할 만 하지만, 어떤 직무로 지원할지에 대한 질문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http://blog.cj.net/trackback/63 관련글 쓰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허지현 2011/09/24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익한 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 제 모습도 보여 흠칫했다는ㅋㅋ) CJ에 꼭! 입사하고 싶어요!

  2. Favicon of http://blog.raystyle.net BlogIcon Ray 2011/09/25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떨어졌던 기억이 있어서.. 살짝 마음 아프네요 ㅠㅠ

    다른 기회로 CJ와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일단 지금 위치에서 빡시게 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 ^_^;;

  3. 이진호 2011/09/25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글을 읽고 보니 작년에 LAB402 활동하면서 뵜던 직원분이시라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