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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볕 아래 땀을 흘리며 카메라를 보고 있는 아이들. 쉬이 지칠 법도 하지만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에게는 꿈이, 또 어떤 아이에게는 새로운 만남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그 안에서 만난 네 아이의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은? 

CJ CGV, CJ나눔재단, CJ E&M, 메가스타가 함께 주관한 글로벌 문화공헌프로그램으로 영화인의 꿈을 지닌 현지 청소년들에게 영화창작 교육을 제공하여 영화인으로서의 꿈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입니다. 

CJ CGV는 CJ나눔재단과 함께 2011년부터 중국과 베트남에서 매년 1회씩 글로벌 토토의 작업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인도네시아에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1화 : 따오 안 이야기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참가할 때의 기분은 제 인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비슷했어요.”


13살 따오 안은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중학교를 다니는 모범생입니다. 부모님의 기대가 가끔 힘들기도 하지만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친구죠. CJ CGV ‘토토의 작업실’도 아버지의 소개로 참가를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였는지 합격 통보를 받는 순간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중학교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와 비슷했다고 말합니다. 


일주일 간 진행된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에서 영화 스태프로서 첫 영화를 만들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따오 안은 꿈을 더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영원히 함께 하자고 약속한 친구 따오 리를 만난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




2화 : 따오 리 이야기


“제 꿈은 영화배우에요. 토토의 작업실은 제 꿈을 향한 첫걸음이에요.”


매일 학교에 가고, 부모님이 정해주신 계획을 따르는 일상이 지루했던 따오 리. 따오 리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배우가 되는 것인데요. 단지 유명해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배우가 되어서 베트남에 대해 외국인들이 지닌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다는 겁니다. 따오 리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의 문을 두드렸죠. 


따오 리는 실제로 자신이 만든 영화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동생에게 귀한 빵을 나눌 줄 아는 착한 언니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영화 속 동생 역할을 맡은 ‘따오 비’를 친동생처럼 아껴서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았답니다.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에서 꿈과 새로운 인연을 함께 잡을 수 있었죠. 




3화 : 타오 비 이야기


“작가가 되고 싶어요.”


유독 키가 작아 아직 어린아이 같지만 눈망울은 누구보다 초롱초롱한 아이.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서 만난 9살 타오 비입니다. 가족과 저녁에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게 제일 좋은 순수한 타오 비는 이번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막내인데요. 그래서 선생님은 물론 언니, 오빠의 사랑을 독차지했죠. 하지만 타오 비와 조금만 대화를 나누면 언니, 오빠 이상으로 꿈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개최 안내문을 보고 토토의 작업실에 참여한 타오 비는 바오 오빠의 지도로 직접 연기를 하며 영화를 만들었는데요. 영화 촬영을 하며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아홉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가고 있을 것이라고 타오 비 가족들은 말합니다. 



4화 : 바오 이야기


본명 하 자 바오. 나이 10세.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미래 영화 감독. 타오 비의 손에 이끌려 만난 바오는 아버지와 함께 토토의 작업실을 찾아 왔습니다. 늘 자신의 아이가 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바오의 아버지는 영화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바오를 위해 직접 영화에 출연해 연기까지 해주셨는데요.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의 총괄교육멘토인 하 선생님은 이번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에 참여한 팀 중 가장 어린 팀을 바오가 시종일관 의젓한 모습으로 이끌며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칭찬합니다. 



“꿈을 가지고 살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대요.”


팀을 지도한 선생님이 아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고민할 때면 옆에서 힘을 내자며, 우리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친구들을 격려한 것도 역시 바오의 몫이었죠. 이렇게 네 아이는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에서 만나 우정을 나누며 영화 ‘빵(Breads)’를 완성합니다. 





네 아이의 만남. 그리고 꿈을 향한 첫 걸음. 타오 안과 타오 리, 타오 비, 바오도 처음에는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밥을 먹고, 게임을 하며, 영화 만들기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아주 빨리 친해질 수 있었죠. 특히 극 중에서 자매 역할을 한 타오 리와 타오 비는 쉬는 시간에도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타오 안은 언니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두 친구를 잘 돌보았고요. 그 동안 바오는 카메라 조작법을 배우며 진짜 영화 감독으로 변신하고 있었습니다. 





분장을 한 타오 리와 타오 비, 연기를 지시하는 바오, 대본을 정리하는 타오 안의 모습에서 제법프로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네 아이가 가장 좋아한 수업은 카메라 촬영 수업과 연기 수업이었는데요. 연기 수업에서는 타오 리와 타오 비가, 카메라 수업에서는 타오 안과 바오가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마주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아쉽지만 행복했던 시간. 내일도 해가 뜬다. ^^


드디어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클라이막스, 상영회 날이 왔습니다. 7월 11일 베트남 호치민 시의 메가스타 파라곤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아이들을 다시 만났는데요. 이 날, 아이들은 멀리 한국에서 특별 멘토로 와주신 김지훈 감독님, 배우 한가인님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자신이 만든 영화 ‘브레드’의 포스터를 보고 있는 바오. 바오는 영화 포스터를 보는 내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기 바빴습니다.





바오의 아버지 하 하이람 씨는 “바오의 꿈이 무엇이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CJ CGV, CJ나눔재단, CJ E&M과 메가스타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자신 있게 1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리에 앉은 타오 안과 타오 리. 언니들 건너에 자리를 잡은 타오 비. 





나란히 앉아 기도를 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토토의 작업실’에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상을 받지 못한 네 아이들 ㅜㅜ





노력의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이 아쉬운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평생을 함께 할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어른스럽게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토토의 작업실’이 자신들이 펼칠 새로운 이야기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고요.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꿈을 선물했습니다. 향후 10년, 20년, CGV는 토토의 작업실에 참여한 아이들이 영화감독으로서, 제작사로서, 또 배우로서, 다시 인연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CGV는 8월 5일 부터 8월10일까지 중국에서 제3회 베이징 토토의 작업실을 진행하고 있어요. 더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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