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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1월 11일, 슈퍼스타K3의 대장정이 온 국민의 찬사를 받은 울랄라세션의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14일 CJ E&M센터를 방문한 크리스티나를 만났습니다. 크리스티나는 TV에서 보는 모습보다 더 예뻤고 자신감도 충만했어요.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고, 저랑 눈이 마주칠 때면 살짝 미소도 지어보여주어 친해지고 싶게끔 만드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
 

울랄라세션이 최종 우승할 때 눈물을 보였었는데?
울랄라세션 오빠들이 우승했을 때 울었던 이유는 그 동안 고생했던 오빠들의 모습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함께 합숙 훈련하면서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안 좋은 컨디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다 봐왔거든요. 멋진 무대와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오빠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어요.


TOP3에 들지 못하고 떨어졌을 때 심정은?

그 때 방송에서 소감을 물었을 때 "끝이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이에요".라고 답했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연습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하나도 아쉽지 않아요. :D










팀보다 솔로가 조금 불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나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팀이나 솔로나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팀은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반면, 의견차가 생길 수 있지만 솔로인 경우 혼자라 의지할 데는 없어도 독립적으로 무대 퍼포먼스를 꾸며나갈 수 있으니까요. 


자신이 가장 멋있었다고 생각되는 무대는?
'개똥벌레'와 'Lonely'를 불렀던 두 무대요. 특히 '개똥벌레'의 경우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무대도 직접 꾸미고 편곡도 해서 재즈(Jazz)와 소울(Soul)풍으로 잘 소화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쉬운 무대는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Pay Day'곡 부를 때에는 제가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았지만 있는 저의 모든 것 다 털어냈던 무대였어요. 아빠가 "수고했다, 잘했다, 내 딸 최고다."라고 말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함께 듀엣하고 싶은 뮤지션이 있다면?
난 번 이승철 선생님이 같이 듀엣하자는 말씀을 해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해요. 헤리티지(Heritage)밴드와 함께해도 호흡이 잘 맞을 것 같고, 미국에서는 알리샤키스와 함께 듀엣해보고 싶어요. 제가 예전에 알리샤키스와 듀엣하는 꿈을 꿨는데 블랙 피아노는 제가 맡고, 알리샤키스는 화이트 피아노 앞에 앉아 서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하는 무대였어요. 이런 꿈이 정말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인기 많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는 제 노래를 들려주며 사람들이 감동하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치료사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NYU에 들어가 그 쪽을 공부했고, 정신병원에서 2년간 일한 경험도 있어요. 가수이자 음악 치료사로서 제 꿈을 키워보고 싶어요.    



슈퍼위크 때에도 긍정의 힘으로 주변의 지원자들을 격려하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네요. 아마도 이러한 꿈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 꿈 그대로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훌륭한 뮤지션이 되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CJ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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