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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공주 설화 모티브로 새로운 K-MUSIC의 대중화, 세계화 본격 시동
▶ 극작가 배삼식 작사, 전 세계가 공감할 삶의 성찰에 대해 노래해
▶ 6월 3일 앨범 발매 앞두고, 5월 29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
▶ CJ문화재단 “K-POP 넘어 K-MUSIC의 세계화 후원하겠다”


명창 한승석과 피아니스트 정재일의 ‘바리
abandoned’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29일 저녁 8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정재일의 피아노 연주에 한승석의 판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을 가득 채운 500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6 3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리abandoned’ 앨범은 우리나라 바리공주 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가장 한국적인 소리인 판소리와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악기인 피아노의 만남을 통해 판소리 대중화, 세계화를 시도한 이번 ‘바리abandoned’ 작업에 대해 판소리의 재해석을 넘어 새로운 K-MUSIC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한승석, 정재일, 배삼식 세 아티스트의 예술성이 놀라운 화학적 결합을 이루어냈다는 평이다.

현재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한승석은 판소리는 물론 굿음악
, 타악까지 섭렵한 명창으로 손꼽힌다. 천재소년 뮤지션에서 슈퍼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로 성장한 정재일은 대중음악부터 영화, 뮤지컬, 전시, 퍼포먼스까지 경계가 없는 활동을 선보이며 음악계의 대표적인 천재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지난
2008년 국악밴드 ‘푸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현대 음악과 국악의 조화를 통해 한국 음악의 깊이와 가치를 널리 알리자는 데 뜻을 모았다. 대표 작품인 판소리 <적벽가>에서 조자룡이 활을 쏘는 장면을 재구성한 ‘자룡, 활을 쏘다’를 비롯해 여러 작품을 탄생시킨 이들이지만 앨범으로는 ‘바리abandoned’가 첫 작품이다.



한국의 대표적 여성 신화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앨범의 가사는 탁월한 구성력과 맛깔스러운 대사로 유명한 극작가 배삼식이 썼다. 판소리를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보편적이고,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삶의 풍경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이번 앨범은 고난과 희생, 구원, 사랑, 인간애 등 범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바리abandoned’를 비롯해 삶의 희로애락을 서정적이면서도 해학적으로 담아낸 ‘빨래’, 어느 네팔 불법 체류 노동자의 죽음을 소재로 한 ‘아마, 아마 메로 아마’ 등 총 8(11트랙)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돼 있다.

소리 역시 대중성과 세계화를 동시에 겨냥했다
. 북으로 반주하는 기존 판소리와는 달리, 정재일의 피아노 연주 위에 한승석의 소리를 얹은 한편 여기에 장고, , , 풍경, 피리, 태평소 등 한국 전통 악기와 베이스, 기타, 현악 합주를 통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매력을 뿜어낸다.

한편 이번 앨범을 제작 지원한
CJ문화재단은 앨범 기획부터 제작, 발매까지 전 단계를 함께 했다. 대중문화 콘텐츠 개발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문화재단은 “K-POP의 세계화가 주목 받고 있는 이 때, 한국 전통 음악의 현재적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대중문화 생태계를 보다 다양화하고,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판소리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지원 취지를 밝혔다.

CJ
그룹 민희경 부사장은 “한류를 이끌어온 K-POP이 현재의 대중음악이듯, 판소리도 한때 사랑받는 대중음악이었다. ‘바리abandoned’와 같은 신선한 시도가 K-POP의 세계적인 인기를 K-MUSIC 열풍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 6 3일 앨범 발매 이후에는 2014 국립극장 여우 페스티벌에서 오는 7 19, 20일 이틀에 걸쳐 정식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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