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J


 


CJ의 ‘딴생각’ CF를 보셨나요? 슈퍼스타K2가 낳은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을 비롯해 서인영, 빅뱅 등 국내의 내노라 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딴생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CJ가 이야기하는 ‘딴생각’이 뭘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CJ제일제당에는 ‘딴생각’ 하나로 ‘600만 불의 사나이’이라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어릴 적 TV에서 보았던 ‘600만불의 사나이’를 생각하신다면… 곤란합니다. CJ제일제당의 식품글로벌 수출1팀의 박진형 과장을 소개합니다.

600만불의 사나이?

박과장이 ‘600만 불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유는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홀로 멕시코까지 찾아가 연간 600만 불의 거래선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햇반’이란 단일 품목으로만 거둔 성과여서 더욱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죠. 사실, 박과장이 멕시코에 첫 발을 디뎠을 때는 국내식품 회사들이 미국이나 일본에서처럼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수준이었는데요. 이러한 현실에서 ‘새로운 시장을 뚫어보자’는  ‘딴생각’이 번쩍~ 든 것이죠.

당시 박과장의 딴생각은 상당히 단순한 거였죠. ‘타코나 브리토 같은 현지의 음식이나 스페인식 해물 볶음밥(파에야)은 우리 음식처럼 매콤한 맛이 강해 우리의 입맛에 맞게끔 만든 상품이 멕시코 현지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

<멕시코시티의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햇반을 설명하는 박진형 과장(왼쪽)>


맨땅에 헤딩?...좌충우돌 1년

단순한 ‘딴생각’이었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건 무척 고생스러웠습니다. 중간상 없이 현지 유통업체와 거래한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상황이었죠.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막막한 상황… 박과장이 처음 한 도전은 관련 홈페이지를 뒤지는 것이었습니다. ‘온라인 강국’ Korea의 영업맨답지요.^^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트코 멕시코와 월마트 멕시코 등의 유통업체 담당자 연락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지 바이어와 미팅을 위해 여행용 가방에 햇반과 보조식품 등을 든든히 구비해 갔습니다. 한번은 공항에서 불고기 양념장 병이 깨져 마약 탐지견과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바이어와의 미팅 하루 전에는 가장 맛있는 소고기를 구입해 직접 불고기를 요리했습니다. 처음엔 시큰둥했던 바이어들의 표정도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죠. 

<CJ제일제당 박진형 과장(가운데)이 멕시코 현지 구매 담당자들과              
                                  불고기 양념장으로 재운 불고기와 햇반을 시식하고 있다.>



이젠 고급 일식집에서도 햇반을

박과장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지난해 첫 수출문이 열렸습니다. 햇반 2만 5천 개가 그 시작이었고, 일단 수출 판로가 뚫리자 후속 수출도 순조롭게 진행됐는데요. 최근에는 고급 일식집과 코스트코 푸드코트 등에서도 햇반으로 만든 밥을 사용하면서 햇반의 고급스런 이미지가 한층 더해졌죠.

올해 초까지 햇반은 1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현지 1위 유통업체인 월마트와도 햇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개가를 올렸죠. 결과적으로 올 한 해에만 6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과장의 ‘딴생각’은 만두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지역에 만두를 수출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현지 일본 이민자 수가 200만 명을 넘는다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공략한 결과라고 해요.

해외여행 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하죠. 현지에서 만나는 우리 제품을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죠. 이제는 해외의 친구들이 우리 제품을 즐겨 먹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바로 ‘딴생각’이 만들어낸 풍경이겠죠. 내년에는 ‘600만 불의 사나이’ 박과장의 별명도 더 높은 금액으로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다시금 ‘CJ Life’에 ‘1,000만 불의 사나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는 그날까지~ 저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Posted by Channel CJ

댓글 0

댓글쓰기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