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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에 케이크를 안 먹고 지나가면 뭔가 하나 빼 먹은 것처럼 섭섭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케이크 한 입! 올해 크리스마스엔 어떤 케이크가 어울릴까요? 오늘은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의 스페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해드릴게요. CJ 크리에이티브 저널과 함께 케이크, 미리 골라볼까요?


보석처럼 영롱한 와인과 치즈의 만남! 투썸플레이스 마리아쥬 와인치즈

▲ 투썸플레이스 마리아쥬 와인치즈

치즈와 와인은 맛으로나 영양으로나 멋지게 어우러지는 커플이랍니다. 치즈의 두툼하면서도 짭짤한 맛, 특유의 구수한 발효 향이 와인의 달콤 씁쓰름한 맛과 만나면 먹고 먹고 먹고의 '무한반복'이 이루어지죠.

치즈는 와인의 떫은 뒷맛을 감싸 주고, 가벼우면서도 알싸한 와인의 맛은 치즈의 묵직한 뒷맛을 가볍게 씻어줍니다. 또 알칼리성의 치즈와 산성의 와인은 서로 곁들여 먹으면 알맞게 중화되어 건강에도 도움을 줄 정도로 치즈와 와인은 진심으로 찰떡궁합, '베스트 마리아쥬'!


▲ 반짝반짝 빛나는 와인 젤리가 포인트!

투썸플레이스 마리아쥬 와인치즈 케이크는 이러한 와인과 치즈의 마리아쥬를 달콤하게 해석한 보석 같은 디저트에요. 크림치즈와 수플레 치즈가 혼합된 진한 치즈무스에 스페인산 레드와인 베이스의 와인무스를 얹었죠. 여기에 블루베리 꿀리(젤리)를 채우고 반짝반짝 붉은 보석 같은 와인 젤리로 데코레이션하면 마리아쥬 와인치즈 케이크 완성! 입안에서 향기롭게 어우러지는 마리아주의 느낌을 음미해보세요.


바삭한 갈레트와 녹차 크림이 만난 뚜레쥬르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

▲ 뚜레쥬르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

싱그러운 녹차 크림과 담백하고 촉촉한 녹차 맛 시트가 어우러진 뚜레쥬르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 녹색 트리 모양의 고깔모자 케이크를 보면 '귀엽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는 바닥을 갈레트로 만들어 부드러운 크림과 바삭한 과자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랍니다.

프랑스의 대표적 페이스트리 과자인 갈레트는 버터와 밀가루를 반죽해 고소하면서도 파삭파삭한 크러스트로 구워낸 것입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담백하게 구워 먹기도 하고, 조금 넓고 큼직하게 구워 크림이나 과일을 얹어 즐길 수도 있죠.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처럼 케이크 아래 크러스트로 쓸 수도 있고요. 프랑스에서는 가톨릭 축일에 갈레트를 구워 함께 나눠 먹으며 한 해의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도 있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이 자태!

뚜레쥬르 녹차 생크림은 느끼하거나 너무 달지 않으면서 갈레트의 바삭함과 멋지게 어우러집니다. 테이블 위에 올라온 맛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뚜레쥬르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를 즐겨보세요!


빵 따위… 크리미&크런치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

▲ 투썸 아이스박스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새하얀 눈송이가 소복소복 쌓인 가운데 무참히 부수어진 오레오가 파편처럼 박혀 있는 그 모습! 달마시안 강아지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누가 눈밭을 걸어가다 쿠키 상자를 엎었나 싶기도 한 모습이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의 첫인상이었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투썸 아이스박스 먹어봤어?!"라고 할 때 솔직히 '케이크는 예뻐야 제맛이지~ 모양이 조금…?'이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러나 한 입 먹는 순간! 새하얗고 고소하고 담백 촉촉한 우유 크림이 눈처럼 꽉꽉 들어찬 가운데 아삭 바삭 씹히는 초코샌드, 그리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가 어우러진 아이스박스를 한 입 먹는 순간 편견이 와장창~ 오레오 깨지듯 깨부수어졌어요. 정말 맛있지 뭐에요!


▲ 재료를 아끼지 않아 풍성한 맛이 일품!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입니다. 순수한 우유 크림과 오레오를 사용한 크리미&크런치 케이크로 부담 없는 디저트죠. 집에서 홈메이드로 만든 커다란 케이크를 푸짐하게 한 덩이 잘라내 그릇에 소박하게 담아낸 듯한 모습에서 실용적이면서도 푸근한 크리스마스의 정취가 느껴지네요.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나무토막 봤어요?! 뚜레쥬르 부쉬 드 노엘

▲ 뚜레쥬르 부쉬 드 노엘

부쉬 드 노엘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랍니다. '노엘'은 크리스마스, '부쉬'는 나무라는 뜻인데요. 둥근 원통형 케이크에 나무 느낌이 나도록 데코레이션한 부쉬 드 노엘, 왜 만들게 된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액땜'! 프랑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나무 장작을 때면서 묵은해의 액을 태우고 새해의 좋은 운이 오기를 기원하는 의식이 있는데, 이때 불태우는 나무 장작을 닮은 케이크를 만들었다는 유래가 있고요. 가난한 연인들의 러브스토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애인에게 줄 것이라곤 장작 하나밖에 없었던 한 가난한 청년. "비록 보석은 아니지만, 이 장작처럼 따뜻한 온기로 네 곁을 지켜줄게"라고 말했던 청년의 순애보를 케이크로 만들었다고 해요.


▲ 초콜릿 러버를 위한 초코 부쉬 드 노엘(좌)과 상큼한 화이트 부쉬 드 노엘(우)

부쉬 드 노엘은 보통 모카와 초콜릿으로 갈색 빛깔 시트를 만들고, 역시 모카 맛이나 초코 맛이 나는 버터크림을 나뭇결처럼 거친 느낌으로 바릅니다. 피스타치오와 아몬드 머랭으로 나무에 돋아난 버섯을 표현하면 끝!

뚜레쥬르는 이를 산뜻하게 재해석해 가벼운 화이트 초코무스와 산딸기 꿀리(산딸기 젤리)를 넣은 화이트 부쉬 드 노엘과 진한 초코무스 안에 초코크런치를 더해 '초콜릿 러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초코 부쉬 드 노엘을 선보입니다.


제리가 사랑하던 그 치즈! 투썸플레이스 그뤼에르 치즈무스

▲ 아삭아삭 부드러운 투썸플레이스 그뤼에르 치즈무스

만화영화 '톰과 제리'에서 제리를 유혹에 빠뜨리는 세모꼴 치즈 덩어리를 기억하시나요? 구멍이 송송 뚫린 먹음직스러운 노란 빛깔의 치즈! 이 치즈가 바로 그뤼에르 치즈랍니다. '치즈의 왕', '치즈의 국가대표'라고 불리는 그뤼에르 치즈는 우리가 생각하는 치즈의 맛이 가장 잘 응축되어 있어요. 스위스 그뤼에르 지방에서 신선한 풀을 먹고 자란 소의 젖을 사용해 정성껏 만들어낸답니다.

그뤼에르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치즈의 숙성도에 따라 '꽃향', '풀향' 등 특유의 향기가 난다고 말하는데요. 이를 사용한 고소하고 진한 치즈무스가 바로 투썸플레이스 그뤼에르 치즈무스랍니다. 특히 그뤼에르 치즈무스 위에는 바삭바삭 쌉싸름한 초코 크런치를 한가득 토핑해 첫맛은 아삭~ 뒷맛은 짙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까무잡잡한 초코크런치 위에 빨간 베리가 올라간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전하는 달콤함~ 뚜레쥬르 레드벨벳 앤 크리스마스

▲ 새빨간 초콜릿 케이크! 뚜레쥬르 레드벨벳 앤 크리스마스

레드벨벳 앤 크리스마스는 뚜레쥬르의 대표 시그니처 케이크랍니다. 새빨갛고 촉촉한 속살이 포근포근 부드러운 레드벨벳 시트, 요거트 맛이 그윽한 크림치즈 프로스팅과 어우러진 케이크죠. 레드벨벳 케이크를 처음 본 사람은 선명한 붉은색 때문에 '딸기맛? 체리맛?' 고개를 갸웃하기 마련인데요. 사실 레드벨벳 케이크는 초콜릿 맛이랍니다!

미국 뉴욕의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에서 1930년대에 처음 만들어진 레드벨벳 케이크는 네덜란드산 초콜릿을 사용했는데요. 알칼리성의 초콜릿이 산성의 버터밀크와 만나자 갈색 초콜릿이 붉은색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새빨간 색깔을 지닌 초콜릿 케이크가 탄생한 거죠.

여기에 묵직하고 달콤한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더하여 완성한 레드벨벳 케이크! 빨간색과 흰색, 촉촉함과 묵직함, 쌉싸래함과 달콤함 등 상반된 포인트가 한데 어우러진 인상적인 디저트랍니다. 아울러 붉은색과 흰색이 매치된 케이크는 보기만 해도 흥겨운 크리스마스 무드를 전해 줍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가끔은 열 마디 말보다 한 입의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 먹는 것이 더욱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한답니다. 우리들의 가장 행복한 시간을 위해,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의 스페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해 보세요!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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