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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 자리 잡은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 식품안전과 위생이 생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단체급식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CJ프레시웨이에서 식품안전연구실의 역할은 무엇보다 큽니다.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위해 꼼꼼하게 안전점검을 하고 성분분석을 하는 연구원들의 바쁜 손길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협력사의 위생과 안전이 곧 CJ프레시웨이의 위생이자 안전

▲ CJ프레시웨이 정혜정 연구원(좌)과 협력사 동원홈푸드 직원(우)의 교육 현장!

식품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관리를 통한 식품의 안전성 확보입니다. 먹거리에 대한 믿음이 깨어진 순간 식품회사는 그 존재 이유를 잃습니다. 특히 CJ프레시웨이처럼 다양한 협력사와 함께 일하며 각종 식재료 및 식품을 유통하는 회사에서는 각 협력사의 위생과 안전을 꼼꼼히 챙겨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협력사의 제품은 CJ프레시웨이의 이름으로 고객과 만나며, 단 한 번의 품질관리 사고로 'CJ프레시웨이는 믿을 수 없다'는 불신이 생기기 때문이죠. 따라서 CJ프레시웨이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중요시하며, 그중에서도 엄격한 품질관리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CJ프레시웨이, 어떤 일을 하나요?

CJ프레시웨이는 좋은 식자재를 유통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창출하는 글로벌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총 2만여 품목의 엄선된 식자재를 음식점, 단체급식시스템 등에 납품하고 있죠.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시스템과 메뉴개발팀을 통해 위생적이고 맛있는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완성해나가는 품질

협력사 직원교육은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업체에 방문해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나뉘는데요. 식품안전에 위협이 되는 미생물을 분석하고 판별하는 미생물 교육, 각종 식품첨가물을 분석하고 그 영향을 살펴보는 이화학 분석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 미생물 시료 분석을 위한 배양액을 만들기

오늘 CJ프레시웨이를 찾은 협력사 동원홈푸드 직원! 신입사원인 그녀에게 선배들은 '이 교육에 꼭 참석해라. 가서 들으면 얻을 것이 많다'며 강력 추천했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도착한 동원홈푸드 직원 곁에는 일대일로 밀착해서 교육을 펼치고 있는 연구원 정혜정 님이 있습니다.

정혜정 님 역시 오늘의 교육을 위해 2주 전부터 커리큘럼을 준비했어요. 교육 D-3일부터는 각종 미생물 배양을 통해 교육 샘플을 준비하고, 직접 분석해볼 수 있는 시료까지 완벽히 준비합니다. 길지 않은 교육시간 동안 필요한 분석과 실험을 집중적으로 해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 협력사 교육 담당 연구원 김상혁 님, 김진만 님, 이세라 님 (좌로부터)

2014년부터 본격 진행된 CJ프레시웨이 협력사 교육을 담당해 온 식품안전연구실 연구원 이세라 님(14년 담당), 김진만 님(15년 담당), 김상혁 님(16년 담당)은 협력사 직원교육을 '시너지'라는 단어로 정의합니다.

협력사 직원교육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긍정적 시너지 효과'입니다. 협력업체의 품질 관리력을 높여 양질의 제품을 공급받으면 저희의 상품력이 높아지고, 고객만족도 높아집니다. 이를 통해 CJ프레시웨이와 협력사의 매출이 함께 증가하면, 고객은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식품을 믿고 먹을 수 있게 되니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순환이죠.

▲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많이 분석할 수 있는 노하우 전수!

본업인 식품분석과 관리만 해도 하루가 짧을 정도로 바쁘지만, 협력사 직원교육을 통해 많은 보람과 배움을 얻었다고 말하는 그들!

대부분의 협력사가 중소기업이라 식품 분석과 연구를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교육을 통해 협력사 분들과 최신 식품안전 정보를 교환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분석·연구를 진행하는 방법을 찾아갑니다.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품질관리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하고요.


CJ프레시웨이 협력사 직원교육은 함께 소통하는 터전

정기적으로 협력사 직원교육을 시작한 2014년 17개 업체에 불과했던 교육 규모는 2015년 34개 업체로 늘어났습니다. 2016년에는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죠. 협력사에서 식품안전 핵심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 1~2명 내외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니 총 100여 명의 협력사 직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비정기적인 교육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약 200여 개 업체 230여 명의 직원이 함께해왔어요.


▲ 시료를 쌓아두는 노하우도 작지만 꼭 필요한 현장의 '꿀팁'!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인데요. 협력사의 기업환경과 상황에 알맞은 분석 및 관리 솔루션을 공유하기 때문이죠. 또 협력사와의 관계가 부쩍 가까워지는 긍정적 효과까지 있답니다.

제품에 대한 책임감, 식품안전과 위생에 대한 경각심 등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사는 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교감하며, 목표 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교육 과정에 몰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참 아름답죠? ^^

연구원 이세라 님, 김진만 님, 김상혁 님은 한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사실 협력사 입장에서는 실무가 바빠 교육을 위해 시간 내기가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함께하시다 보면, 교육 내용을 뛰어넘어 더 큰 정보와 교감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처음엔 '교육이 다 그렇고 그렇지'하며 찾아오신 분들도 교육을 마치고 나면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계속해서 정보를 교환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정도로 가까워지시거든요.

저희 역시 식품 분석과 연구,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열린 자세로 공유하고자 노력합니다. CJ프레시웨이 혼자가 아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때 진정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CJ그룹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공유가치창출(CSV)! CJ만의 가치가 아니라 협력사와 고객,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이롭게 하고 함께 상생하는 공유가치의 중요성이 CJ프레시웨이 협력사 직원교육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무릎을 맞대고 함께 고민하는 소박한 시도, 정성껏 교육을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교육 시간을 이끌어 가는 단순하면서도 우직한 모습에서 공유가치창출의 길이 멀리 있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CJ프레시웨이와 협력사의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교육 현장,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같은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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