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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즐기는 방법, 도심 속 휴가, 여름날의 로망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영화와 음악이 빠진다면 얼마나 섭섭할까요? 노래가 있고 영화가 있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여기가 바로 헤븐! CJ 크리에이티브 저널이 온종일 잘 놀고 잘 먹고 신나게 즐기다 온 CGV 그린시네마 현장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기는 DDP, CGV 그린시네마

동대문에 자리 잡은 DDP로 들어서자 여기저기 연둣빛 풍선이 눈에 띕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파코니와 CGV 직원들이 그린시네마를 알리는 풍선을 나눠주고 있었어요. 연둣빛이 예뻐서 하나 받고 싶었지만, 행사장 안에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아쉽지만 패스!


커다란 그린시네마 패널을 지나 매표소로 향합니다. 덥기는 더워도 높고 파란 하늘이 정말 예뻐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날씨야말로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


마음은 가볍게, 두 손은 무겁게

매표소에서 팔찌 입장권과 쿠폰을 받아 드디어 본진으로 입장! DDP 살림터 4층에 마련된 행사장에 들어서니, 일찍 온다고 왔는데도 이미 빼곡하게 들어찬 사람들과 나란히 선 부스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창밖으로는 푸릇푸릇한 잔디광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어요. 바로 이 잔디광장에서 오늘의 미니 뮤직페스티벌과 영화 상영이 이루어집니다.


가장 먼저 입장권과 함께 받은 푸드 쿠폰을 쓰러 가볼까요? 짜잔~ 오늘의 배부름을 담당할 아이들입니다. 1인 1매 제공되는 푸드 쿠폰을 이용하면 CGV, 비비고, 쁘띠첼, 몬티스, 푸라닭치킨, 토레타 등 총 6개의 부스에서 무료로 먹거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CGV에서는 영화의 단짝 프리미엄 고메팝콘과 나초, 그리고 더위를 식혀줄 휴대용 USB 선풍기를 받았는데요. 함께 받은 종이 트레이가 꽤 유용했어요. 다른 부스에서 받은 음식을 트레이에 담아 들고 다니니 참 편했습니다.

비비고 부스에서는 바삭바삭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스낵과 신제품 과일 식초 워터팝을 받았습니다. 특히 워터팝은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상큼한 레몬과 청포도를 골랐습니다. 물도 함께 받았는데 맥주에 타 먹어도 좋다는 꿀팁을 함께 주시더군요.


그 옆 쁘띠첼 부스에서는 '그린시네마'라는 콘셉트와 어울리는 그린그린한 제품을 한 봉지 가득 넉넉하게 받았어요. 최근 편의점 핫템으로 떠오른 에끌레어 그린티와 젤리, 워터젤리, 청포도 에이드는 물론 작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던 미니 사이즈의 '쁘띠북'까지 들어있었죠. 완전 득템!

배우 박보영 님이 모델로 활동 중인 깔끔한 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도 받았는데,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한창일 때 시원하게 잘 마셨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아 마땅한 '치느님'과 맥주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푸라닭 치킨에서는 길고 긴 줄을 견뎌내고 간장맛 치킨 반마리와 알새우칩을, 바로 옆 몬티스 부스에서는 '치맥'의 완성을 위한 뉴질랜드 맥주 '몬티스'를 한잔씩 받았습니다.


입장권에 포함된 모든 쿠폰을 사용한 후 반대편에 있던 삼성카드 부스의 게임 이벤트에도 참여해봤어요. 숫자 1~50을 빠르게 찾아 45초 이내에 누르면 에코백을 주는 이벤트였는데요. 결과는 37초! 무사히 에코백을 받을 수 있어 내심 뿌듯! 이 에코백도 CGV 종이 트레이와 함께 완전 유용한 아이템이었어요. 양손 가득한 선물을 어떻게 하나 고민이었는데 그 고민을 단박에 해결할 수 있었죠. 여름에 뮤직페스티벌이나 야외 행사 가시는 분들은 에코백 하나쯤 챙기면 편하게 다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득템은 끝이 났습니다. 입장료 단돈 2만 원에 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니! '가성비'란 이런 것이다를 몸소 외치는듯하네요. 쿠폰 하단에는 DDP 디자인장터 할인 쿠폰까지 들어있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글이글 태양을 닮은 미니 뮤직페스티벌

분명 입장할 때는 손에 돗자리뿐이었건만, 언제 이렇게 푸짐한 음식이 제 손에 들어와 있는지 조금 의아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무비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지체하지 않고 자리를 잡기로 했습니다.


'조금만 더…!'를 외치며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무대와 제법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해가 머리 위에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뜨거운 날씨였지만, 오늘만은 태양을 피하지 않기로 다짐해봅니다.


미리 준비해간 돗자리를 펴고 앉아 본격적으로 먹방 준비에 돌입합니다. 돗자리 위에 음식을 하나하나 꺼내 놓고 보니 참 흐뭇해지네요. 우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워터팝과 쁘띠첼 에끌레어부터 시작합니다. 달콤한 한입 뒤 상큼한 한 모금이 제법 잘 어울리네요.


입가심을 마치고 오랜 기다림 끝에 받아온, 짭조름한 냄새 솔솔 풍기는 치킨 상자를 열어봅니다. 센스 있게 물티슈까지 함께 들어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치느님' 영접! 여기에 맥주 한잔 곁들이니 기분이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온몸으로 느끼는 여유로움이랄까요.


이때 홀연히 등장한 안녕바다! 안녕바다는 신곡 '왈칵'으로 미니 뮤직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도심에서 노래 부를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안녕바다는 오늘 그린시네마의 BGM이 되겠다는 멋진 한마디를 남기며 총 7곡의 노래를 들려줬어요. 마지막 곡은 당연히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라랄라'! 잔디광장에 누워 샤라랄라라랄라한 노래를 들으니 절로 힐링 되는 이 기분!


다음으로 등장한 팀은 9인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였습니다. 말은 필요 없다! 즐겨라! 등장부터 연이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죠. 레게음악과 뿌리가 같은 자메이카 음악답게 다양한 악기와 보컬 이석율 님의 흥 넘치는 몸짓에 절로 그루브가 생길 정도였어요. 특히 중간에 무대를 뛰어나와 광장을 가로지르던 이석율 님의 무대매너는 단연 최고! 말이 필요 없는 무대였답니다.


어느새 해는 점점 떨어지고 아쉽지만, 마지막 팀만 남았습니다. 오늘 미니 뮤직페스티벌을 마무리할 옥상달빛은 특유의 개그 감을 뽐내는 토크로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물론 우리 귀에 익숙한 잔잔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음악을 들려줬는데요. 노을이 지고 어둑어둑해지는 딱 그 시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마무리를 선물했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 잔디밭의 무비 피크닉

미니 뮤직페스티벌도 끝나고 어둑어둑해진 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쉬고 있을 때 무대 위 스크린이 영화 상영 안내를 시작했습니다. 잠시 허리를 펴고 주위를 둘러보니 많은 분이 돗자리에 누워 계시더군요. 이 시간 자체를 즐긴다는 느낌도 들었고, 뭔가 가족 같고 동지 같은(?) 묘한 기분도 들었어요.

질 수 없죠! CJ 크리에이티브 저널도 돗자리 위에 누워 세상 가장 편한 자세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김혜수, 마동석 님 주연의 '굿바이 싱글'. 믿고 보는 두 배우가 출연해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영화였는데요. 역시나! 두 사람의 꿀캐미는 최고였어요. 올여름 시원하게 즐길 코미디 영화를 찾는다면 주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끝과 함께 알차고 알찼던 하루가 끝났습니다. '그린시네마'라는 이름답게 뒷마무리도 깔끔해야겠죠? 약 1,100명의 인원이 함께했지,만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잔디광장이 보이시나요? ^^ 참여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하루, 참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극장에서의 영화 상영을 넘어 다양한 즐거움과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컬쳐플레스 CGV가 준비한 'CGV 그린시네마'! 도심 속 초록빛 잔디밭 위의 미니 뮤직페스티벌과 영화 관람까지 함께한 모든 분이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내년에 CGV 그린시네마 예매 공지가 뜬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클릭하세요. 단연코 최고의 여름날이 될 테니까요!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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