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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버클리 음대 출신 뮤지션들과 협업해 특별한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CJ문화재단은 5일 오후 8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Tune Up Jazz Stage with Kevin Harris Project’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CJ문화재단, 2016년부터 버클리 음대와 협업하여 재즈 공연 선보여

▲ CJ문화재단 Tune Up Jazz Stage with Kevin Harris Project 공연 포스터


‘Tune Up Jazz Stage with Kevin Harris Project(케빈 해리스, 황호규, 리 피쉬 트리오)는 해외 음악대학 한국 유학생들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CJ문화재단과 세계적 음악교육기관인 버클리 음대가 함께 진행하는 공연이다. 

재즈는 19세기 말 등장해 세계 대중음악시장의 대표적 장르로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다. 한국 역시 대중음악 태동기인 1920년대부터 재즈를 도입해 뛰어난 재즈 아티스트들을 배출해왔으나 일부 장르 팬들의 사랑으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재즈 무대의 인기로 한국 재즈의 부흥과 음악시장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CJ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버클리 음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음악시장에 양질의 재즈 공연을 선보여왔다.


천재 피아니스트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의 특별한 만남 

특히 이번 공연은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버클리 음대 교수 케빈 해리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 황호규,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이자 떠오르는 드럼 신예 리 피쉬 등,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 재즈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중 케빈 해리스와 황호규는 미국 보스턴 유학시절부터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황호규, 케빈 해리스, 리 피쉬로 구성된 트리오는 미국과 동양권 문화의 중심에 있던 아티스트들의 철학을 이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면서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Potential to Be’, ‘Donna Lee by Charlie Parker’, ‘JC and the Medicine Man’ 등 6개 곡이 셋리스트로 구성됐다.

 베이스의 황호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는 버클리음대, 로욜라 음악대학원, 세계 최고의 재즈 기관 텔로니어스 몽크 협회의 연주자 과정을 모두 전액장학금으로 이수했다. 허비 핸콕, 조 로바노와 같은 세계적 재즈 뮤지션들과 글로벌 무대에서 협연했고 윤종신, 양희은, 이문세 등 한국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참여했다. KBS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JTBC 비긴어게인 등에 출연한 그는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베스트 재즈앨범 연주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케빈 해리스 버클리음대 피아노과 교수는 모어헤드 주립대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졸업 후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텔로니어스 몽크, 찰리 파커, 쿠바의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을 독특하게 조합하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월리스 재즈클럽, 블루노트 재즈클럽 등 다수의 재즈 공연과 월드 투어를 펼치며 그렉 오스비, 아비사이 코헨, 에디 고메즈 등의 세계적 재즈 뮤지션과 협업하기도 했다.

떠오르는 드럼 신예 리 피쉬는 버클리음대 학사 졸업 후 버클리 글로벌 재즈 인스티튜트 석사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이수했다. 론 블레이크, 노나 헨드릭스 등을 사사했고 제이슨 팔머 콜렉티브, 나디아 워싱턴 등과 협연했다. 에스페란자 스팔딩, 다닐로 페레즈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하며 북미, 일본, 프랑스, 벨기에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Posted by 사용자 SMC 에디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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