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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4,000억, 40분 만에 20억 매출 세우며 방송 시간 전에 매진! 홈쇼핑 판매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른 완판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CJ ENM의 동지현 쇼호스트. ‘라디오스타’ 등에 방송 출연은 물론, 포털 사이트 ‘실검’ 1위에 이름을 올린 홈쇼핑계의 핵인싸다. 비행기 승무원 그만 두고 우연한 계기로 쇼호스트가 됐다가 첫 방송에 방송 사고까지 낸 그녀, 어쩌다 홈쇼핑 스타가 되었을까?


팔기만 하면 동난다는 ‘동가게’의 안주인

▲ 홈쇼핑 완판 신화의 주인공, 동지현 CJ ENM 오쇼핑부문 쇼호스트▲ 홈쇼핑 완판 신화의 주인공, 동지현 CJ ENM 오쇼핑부문 쇼호스트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15분, 주부님들이 집안(?) 가게 앞으로 모여 든다. 그 가게의 이름은 ‘동가게’. 동지현 쇼호스트와 방송인 알렉스가 함께 진행하는 CJ ENM 오쇼핑 부문의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손님이 왕이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손님이 원하는 아이템들만 콕콕 집어 가져다 놓는 이 가게는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재 구매율 1위 기록을 세울 만큼 단골 손님도 많은 동가게, 특별한 영업 비밀이 있는걸까. 그렇다. 동가게의 안주인, 동지현 쇼호스트가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바로 그것! 동지현 쇼호스트는 본인이 써 보고 좋은 제품만 판매한다. 직접 사용한 스토리가 담긴 제품을 판매하면 시너지가 나서 매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제품에 대한 정보가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있으면 고객님들의 마음도 지갑도 열리기 마련.


제가 동가게에서 소개 드리는 제품은 저의 보물 상자에서 꺼낸 ‘최애템’이기도 합니다.



잘 팔리는 가게, 동가게에 대한 소문은 업계를 넘어 대중에까지 흘러 들었다. 동지현 쇼호스트가 인기인들만 출연한다는 ‘라디오스타’를 비롯,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셀럽이 됐을 만큼. 유명인들이 홈쇼핑에 출연해도 매출이 쉽게 오르기 힘든 세상에서, 그녀는 홈쇼핑 매출 기록으로 유명인이 돼 버렸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비행기 대신 쇼호스트로 날아오르다

▲20년 전엔 쇼호스트의 ‘쇼’자도 모르는 새내기였죠▲20년 전엔 쇼호스트의 ‘쇼’자도 모르는 새내기였죠


동지현 쇼호스트는 비행기 승무원 출신이다. 승무원 시절, 그녀는 출근길에 늘 고역을 치렀다. 시간, 특히 비행 시간을 칼 같이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은 경험을 여러 번 하고 나니 더이상 시간에 쫓기며 불안하게 출근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직을 결심, 집에서 가까운 회사들에 원서를 넣었다. 그중 한 곳이 CJ오쇼핑. 쇼호스트가 뭔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시작하게 됐다.

그래서인지 쇼호스트로서의 첫걸음은 새로운 고난의 시작이었다. 첫 방송 때, 카메라에 불이 켜졌는데도 30초쯤 아무 말도 못했다. 너무 떨려서 오프닝부터 방송 사고를 낸 것. 동지현 쇼호스트에겐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다. 그녀는 발성이나 화법도 형편없었다며 지난 시절을 떠올렸다. 비행기 내에서 안내 방송하듯 했었다고. 처음엔 많은 질타를 받았고, 동기들이 1년 정계약을 할 때에도 6개월만 계약했을 만큼 많이 부족했단다.



오기가 생겼어요. 그때부터 지독하게 연습했죠. 새벽 4시 전엔 잠을 자 본 적이 없을 정도로요. 선배님들을 따라다니며 계속 보고 배웠습니다.


지금의 동지현 쇼호스트가 되기까지, 그녀는 부단히 노력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중에서도 패션팀에서 패션 상품을 맡았는데, 관련 분야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 패션 학원도 다니고 각종 패션 서적들도 파헤쳤다. 더 배우기 위해 대학원에 들어갔고,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동지현 쇼호스트는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까지 온 게 아닌가 자문한다.


▲ 바지 잘 팔기로 소문나 ‘바지사장’이란 별명도 생겼다. 옷 하나를 팔아도 직접 재 보고 입어 본다▲ 바지 잘 팔기로 소문나 ‘바지사장’이란 별명도 생겼다. 옷 하나를 팔아도 직접 재 보고 입어 본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이젠 쇼호스트로서 무엇을 갖춰야 하는지 잘 아는 그녀.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로 유명해졌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 쇼호스트는 상품을 더 돋보이게 하는 조연이지, 주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고객이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쇼호스트의 역할. 그래서 동지현 쇼호스트는 직접 써 본 자신감 있는 상품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명확히 전달하려 애쓰고 있다.


새롭고 기발한 무대 위 믿고 보는 핵인싸

동지현 쇼호스트는 새로운 도전을 겁내지 않는다. 모르는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터득해서일까. 앞으로 더 재미있고 새로운 홈쇼핑 방송을 선보이고 싶단다. CJ ENM 오쇼핑은 그런 방송을 지향한다.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와 콜라보로 이뤄진 ‘코빅마켓’, 가수 슈퍼주니어와 함께한 ‘슈퍼마켓’ 등이 그래서 탄생한 것들. CJ ENM 오쇼핑이 새롭고 기발한 것에 도전하는 그 순간에 쇼호스트로 함께하는 것, 동지현 쇼호스트의 목표다.


▲ 새롭고 기발한 것에 도전하는 홈쇼핑 무대 위에서 자주 찾아 뵐게요~▲ 새롭고 기발한 것에 도전하는 홈쇼핑 무대 위에서 자주 찾아 뵐게요~


그녀는 이미 시도하고 있다. 동가게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상품 정보들을 유튜브 채널 ‘동가게TV’에서 풀어 놓으며 고객들과 소통한다. 요즘 여러 매체에서 그녀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마주하길 희망하는 동지현 쇼호스트는 ‘믿고 보는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참이다.




핵인싸 된 쇼호스트의 성장 비결, 너무 뻔하게 느껴지는지. 도전하고 꾸준히 공부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진부하지만 불변의 진리인 말. 동지현 쇼호스트에게도 통했다. 목표는 물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재미난 일들도 덤으로 펼쳐졌다.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무대에서 그녀를 접할 수 있을지, 그녀의 신기록이 벌써 기대된다.

Posted by 사용자 SMC 에디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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