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J



최근 3년 이내에 CJ제일제당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는 그들만이 아는, 그들만의 언어가 있습니다.

“CCC 님은 뭐 파셨어요?”

“네, 전 브라우니요!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JJJ 님은 뭐 파셨어요?”

“네~ 저는 쁘티첼 팔았어요. 비 오는 날 명동에서… 힘들었지만 그때 동기들과 제일 친해졌죠.”


이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신입사원 연수 시절, ‘ASSA! CJ!’의 추억입니다. ASSA! CJ!는 영업, 마케팅, 그리고 사회공헌을 한 번에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최근에 ‘ASSA! CJ!’에 참여했던 신입사원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2년 상반기 CJ제일제당 ASSA! CJ! 통합 2조입니다. ASSA! CJ!는 신입사원들이 CJ제일제당 제품을 선정하여 제품 판매 및 CJ도너스캠프 홍보 등 전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입니다. 활동을 통한 CJ제일제당 제품의 판매액 전액이 CJ도너스캠프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결과적으로, CJ제일제당 제품을 판매하여 공부방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활동입니다.

저희 통합 2조는 CJ제일제당 브라우니믹스를 판매했습니다. 판매전략과 더불어 어떻게 하면 CJ도너스 캠프를 잘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몇 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첫째로, 직접 브라우니를 시식할 수 있도록 하여 친근감을 높였습니다. 둘째로, 브라우니와 CJ도너스캠프를 알릴 수 있는 피켓과 팜플렛 등을 제작하였고 직접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효과를 높였습니다. 셋째로, 더운 날씨에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큰 파라솔 우산을 활용하였습니다.

브라우니를 구매해 주시고 기부해 주신 고객 중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분들도 있었는데요, 그중에 영어로도 소통이 잘 안 되었던 몇몇 외국인분들께서도 우리의 취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해 주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더운 날 활동하다 보니, 저희를 가엾게(?) 여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감사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첫 번째 장소에서 판매를 마치고 두 번째 장소로 옮기려던 때에, 앞에서 저희를 지켜보시던 떡볶이 판매 아주머니께서 수줍게 다가오셔서 브라우니를 사주셨습니다. ‘좋은 일 하는 거 같은데 돕고 싶어요.’ 라며 황급히 떠나시던 그 모습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리고 뚜레쥬르 앞에서 판매하던 중, 점장님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셔서 음료와 빙수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신 분들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많이 남았습니다.


ASSA! CJ!를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우리 통합2조 동기들이 ASSA! CJ!를 돌아보며 한 마디 씩을 보탰습니다.

뜨거운 태양, 그리고 폭염 속에서 신사역은 ASSA CJ ‘브라우니 판매’가 아닌 진정한 ‘기부’의 의미를 찾고 주위와 나누기 위해 계획을 짜고 CJ 人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CJ도너스캠프를 알렸습니다.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조원들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더욱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눔’이란 단어는 쉽게 말하고 머릿속에서는 맴돌지만 길 위에서 공유하는 것은 힘이 들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관심을 두고 저희에게 다가올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CJ와 CJ도너스캠프의 문화를 알리고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찾는, 어렵지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깊은 ‘길’이었습니다.

CJ제일제당 곽재환님


비자 혹은 기부자의 지갑을 최초로 열게 유도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모두 기부활동이라는 말로 먼저 다가가면 귀를 닫고, 눈을 닫고 갈 길 가기를 바삐 했었습니다. 하지만 첫 대화의 시작을 기존의 제품을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거기에 더해 자신이 선의의 행위를 한다는 인상을 심어주자 그다음부터는 판매 및 모금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제 나름의 결론은, 모두의 마음속에는 선의의 행위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으나, 그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데에는 자기 자신에게도 일정한 개인적인 이익이 있다면 훨씬 관대해진다는 것을 이번 CJ도너스캠프 판매활동에서 배웠다는 겁니다.

CJ제일제당 권용범님


ASSA!CJ!를 준비하던 첫날. 오로지 완판(완전판매)만 생각하며 판매전략을 세우는 데만 급급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열심히 하면 다 팔고 마음 편히 반나절은 쉬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신만만해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생각들이 점점 바뀌어 갔습니다. 생각만큼 기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그냥 지나치는 바쁜 사람들. 평소 나의 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팜플렛을 만들면서 2주 전 제주도에서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에도 기뻐하던 아이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도움이라는 생각에 얼마나 힘이 났는지 모릅니다. 수익을 내자는 목표가 아닌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자’라는 목표를 이루게 해 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CJ제일제당 강은정님



많은 사람과 기부에 대해서 고민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하면서,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공간이며, 그 공간 속에서 함께 어울림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CJ제일제당 김남은님


이번 ASSA CJ! WITH CJDONORSCAMP! 제주에서 아이들과의 만남에 이어 아이들과 직접 만나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아이들을 도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 기부자가 직접 기부할 곳을 선택하며 그곳에 직접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였기에 그 뜻이 더욱 깊었던 것 같습니다. 투명하고 진실되게. 기부자가 직접 선택한 아이들에게 두 배의 사랑으로 전달시켜주는 CJ도너스캠프!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기부자들에게서 두 배의 사랑을 전달받았으면 좋겠습니다.

CJ제일제당 강민혁님


ASSA! CJ!를 준비하고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이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환경의 공부방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비록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활동을 통해 CJ도너스캠프에서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었고, 작게나마 이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CJ 제일제당 구동윤님


지금까지, CJ제일제당 신입사원분들의 ASSA! CJ!를 통해 총 8,0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공부방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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