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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 CJ도너스캠프는 평창의 계촌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CJ도너스캠프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계촌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1명인 작은 학교입니다. 그 덕에, ‘CJ도너스캠프데이’에 전교생이 모~두다, 100%!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야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피망은 빼면 안돼요?”

“음.. 안돼요.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가서 그 맛이 어우러져야 맛있는 요리가 되거든요. 좋아한다고 한 가지 재료만 많이 넣거나 싫어한다고 다른 재료를 빼버리면 요리의 맛이 좋아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편식을 하면 안되겠죠.”

역시 선생님의 답변은 뭔가 다르시네요. 아이들이 금방 고개를 끄덕거리며 눈을 반짝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던 아이들, 예쁜 또띠아를 만들더니 서로 먹어보라며 자랑도 하고, 어린 아이들에겐 먹여주기도 하면서 맛있게 먹네요. 음식은 나눠먹어야 제 맛이라죠? 


트랜스포머 변신로봇을 닮은 쿠킹버스를 신기한 듯 바라보던 아이들. 어느새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는 주의사항과 좋은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집중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CJ도너스캠프 데이’에서는 쿠킹버스 체험
외에도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계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마스코트와 주제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최고의 서양화가이신 사석원 선생님과 샘터출판사 대표이자 작가이신 김성구 선생님께서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여러분~ 평창에서 2018년에 열리는 행사가 무엇일까요?”
“평창 동계올림픽이요~~~!!!”

역시 우리 친구들, 망설임 없이 한 목소리로 멋지게 대답을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마스코트와 주제가를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워하던 계촌초등학교 학생들, 같은 조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모르는 건 사석원 선생님, 김성구 선생님께 함께 고민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하나하나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우리 애는 공부를 잘 못해서 자신감을 잃어버릴까 걱정인데 엄마로서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 사춘기가 일찍 와서 그런지 대화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같은 시간, 다른 교실에서는 한결아동청소년 상담센터 강은숙 소장님과 어머니들이 함께 아이들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 하시던 우리 어머니들도 강의가 진행될수록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자신감을 주어야 할지 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하나 둘씩 이야기 하십니다.


드디어 아이들이 완성한 마스코트와 주제가가 완성되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친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힘을 내봅니다. 다양한 동물들, 천사 등 다양한 마스코트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아이들의 호응은 더욱 뜨거워집니다. 후끈. 주제가 발표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평창스타일’이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동요를 적절히 개사한 ‘즐거운 평창’, ‘힘내라 선수들’ 같은 노래들도 아이들이 귀엽게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올림픽 마스코트와 주제가 노랫말을 심사하신 사석원선생님, 김성구 선생님은 이번 ‘찾아가는 CJ도너스캠프 데이’를 통해 아이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셨다고 합니다. 훗날 우리나라를 대표할 멋진 화가와 작가가 탄생할 그 날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시상식에서는 가장 협동을 잘한 팀에게는 ‘협동상’, 주제가를 멋지게 만든 조에게 ‘미래의 작가상’, 멋진 마스코트를 만든 조에게는 ‘미래의 화가상’이 주어졌습니다. 사실은, ‘찾아가는 CJ도너스캠프 데이’에서는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상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들여다 보았으니까요. 이 소중한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게, 또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CJ도너스캠프가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해주세요!


계촌 초등학교 전교생 61명, 다 사진 잘 나왔나요?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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