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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제2회 CJ애니메이션 기획전 개최


CJ문화재단이 오는 1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 간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매체 간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CJ애니메이션 기획전’ 두 번째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2 CJ애니메이션 기획전]

일정: 2013.1.25() ~27() / 25 오후 7, 26-27 오후 3, 5, 7

장소: CGV 여의도 1

상영정보: 단편 애니메이션 10 작품 (총 러닝타임 40분)

(행복한 두더지, 내가 책이라면, 빨간 사과 하나, 바다, 과장된 자연 이야기, 위의 주먹, 분수의 기억을 더듬으며, 빨간 풍선, 로켓보이, 장난감 병정의 사랑(상영 ))

프로그램

- 작품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1/25() 상영 진행 (1 진행)]

주최 / 후원 : CJ문화재단 / CGV 무비꼴라쥬

티켓: CJ아지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 www.cjazit.org / 문의: 02-2280-3094

‘제2회 CJ애니메이션 기획전’에서는 스토리텔링의 근간이 되는 그림책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이 상영된다. 그림책과 애니메이션 양 매체 간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새로운 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을 시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될 총 10편의 작품의 원작 그림책은 ‘CJ그림책축제’ 수상 등 이미 그 작품성을 검증 받은 세계적인 콘텐츠들인데요. 이 작품들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스튜디오는 ‘어스디자인웍스’, ‘척 스튜디오’, ‘그림책상상’, ‘베리투머치’, ‘투그레이’, ‘CCRC’ 등 총 여섯 곳 입니다. 모두 젊은 비쥬얼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분야의 영상콘텐츠를 아우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곳이에요.

이들은 총 10편의 그림책(<행복한 두더지>, <내가 책이라면(Se Eu Fosse Um Livro)>, <빨간 사과 하나(One Red Apple)>, <바다(Naar zee)>, <과장된 자연 이야기(Bombastica Naturalis)>, <섬위의 주먹(Les Poings sur les Iles)>, <분수의 기억을 더듬으며(L'uomo d'acqua e la sua Fontana)>, <내 빨간 풍선(My Red Balloon)>, <로켓보이>, <장난감 병정의 사랑>)을 원작에 대한 각 스튜디오만의 특별한 해석과 스튜디오 특유의 감성을 담아 아름다운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탄생시켰습니다.


각 스튜디오들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저마다의 감성 속으로 관객을 초대할 예정인데요. 각 그림책이 전하는 감정을 극대화하여 외로움, 사랑, 꿈을 이야기합니다. 또 어떤 작품은 관객을 시원한 바닷가로, 아름다운 정원으로, 녹음의 과수원으로 데려가기도 하는데요. 마법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나 한국전쟁의 현실을 배경으로 하는가 하면, 그림책 속에 미처 담기지 않았거나 생략되었던 이야기를 섬세하게 짚어주기도 하죠. ^^

10편의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여 CGV여의도 1관에서 3일 동안 상영될 예정입니다. CJ애니메이션 기획전의 관람신청은 CJ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CJ아지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한데요. 앞으로도 ‘CJ문화재단’은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나아가 가능성 있는 작가와 작품들이 다양한 사업과 연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에요. ^^

제2회 CJ애니메이션 기획전에 참여하는
스튜디오들은 각자 선택한 원작 그림책을 읽으며 이 작품들을 어떻게 연출할지 결정해야 했는데요. 같은 그림책이라도,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과 이해하는 이야기는 각각 다르게 마련이기 때문이죠. 다방면의 영상 콘텐츠 창작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비쥬얼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이 작품들을 느끼고 이해했는지 들여다보면, 때로는 뜨겁게 공감하기도 하고 때로는 신선한 자극을 받기도 하죠. 


외로움, 사랑, 꿈. 원작 그림책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다

<행복한 두더지>

아티스트들은 원작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들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문법을 사용했는데요. <행복한 두더지>는 추운 겨울, 굴에서 생활하는 두더지의 이야기입니다. ‘어스디자인웍스’의 김영준작가는 두더지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차곡차곡 외로움이 쌓여가는 모습에 집중하는데요. 두더지의 쓸쓸함 속에서 차분히 피어나는 희망도 담아냈죠. ^^


                          <장난감 병정의 사랑>                                      <로켓 보이>

<장난감 병정의 사랑>에서 외다리 장난감 병정 인형은 발레리나 인형과 사랑에 빠집니다. ‘베리투머치’의 박중석, 이정민 두 사람은 색테이프로 그려진 고경숙 작가의 원작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 배경마저 없는 구성적 접근을 통해 슬픈 러브스토리를 풀어냈답니다. <로켓보이>는 ‘투그레이’ 장민혁, 장민우 형제의 손에서 3D로 재탄생했는데요. 한국전쟁의 참혹한 현실과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하늘을 날고 싶은 소년의 꿈이 강하게 대비되며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


겨울을 따뜻하게 힐링해줄 친환경 애니메이션

<빨간 사과 하나>

제2회 애니메이션 기획전에는 자연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이 유난히 많은데요.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 혹은 고마움,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는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관객은 추운 겨울 따뜻한 자연의 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빨간 사과 하나>의 주인공은 말 그대로 ‘사과’다. 빨간 사과 하나가 어떻게 사과나무가 되고 또 다른 사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그 생명의 순환을 ‘어스디자인웍스’는 설레는 마음으로 따라갑니다. ^^



                                 <바다>                                                 <섬 위의 주먹>

<바다>는 자연 속에서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린 아이가 가족과 함께 바닷가로 놀러 간 이야기를 ‘척 스튜디오’의 임환호는 마치 한 권의 앨범을 꺼내어 보여주듯 풀어냈는데요. 앨범 속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바닷가의 즐거운 추억이 살아 움직입니다. ‘그림책상상’ 애니메이션 팀은 <섬 위의 주먹>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야기하는데요. 관객은 신비로운 정원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경험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할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해요. ^^


머리 속 상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 무한상상!

<과장된 자연 이야기>

그림책 속 캐릭터가, 사물이, 배경이, 모든 것이 움직입니다. CJ애니메이션 기획전이 제시하는 이 새로운 감각을 가장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는데요. <과장된 자연 이야기>는 사람들을 나무나 꽃으로 변신시키는 마법사의 이야기입니다. 본 작품을 만든 ‘척 스튜디오’는 사람뿐만이 아닌 사물과 동, 식물들의 움직임 조차도 마법에 걸린 듯 표현했죠. ^^


<내가 책이라면>은 말 그대로 ‘내가 책이라면 어떨까?’라는 가정에 대해 답을 하는 책이에요. ‘베리투머치’는 그 가정법에 충실히 답하고자 사람을 책처럼, 또 책을 사람처럼 생각하고 움직이게 했습니다. :)


못 다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전하다!

                              <내 빨간 풍선>                              <분수의 기억을 더듬으며>

그림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에 다른 해석이나 주석을 덧붙여 원작을 새로이 풀어낸 작품도 눈에 띄는데요. ‘어스디자인웍스’의 <분수의 기억을 더듬으며>는 주인공인 ‘물사람’이 분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드라마처럼 보여줍니다. 환상적인 그림체에 가려져 있던 ‘물사람’ 내면의 목소리를 이해하려 노력한 작품이죠. 은 ‘CCRC’의 작품으로, 오히려 그림책보다도 더 친절하고 상세한 이야기가 특징인데요. 성우의 더빙과 자막을 일치시키고, 생략 없이 작품을 그대로 담아냈답니다.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찬 CJ문화재단 제2회 CJ애니메이션 기획전에 많은 관람 바랄게요. ^^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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