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J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매년 찾아오는 대졸공채 시즌도 함께 다가왔지요. 오늘은 취준생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입사 후 모든 신입사원들이 각 기업에 맞는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거에요. CJ그룹 공채는 입사와 동시에 그룹 입문교육을 참여하는데요. 제주도에서 럭셔리(?) 연수^^ 그 후 다시금 소속 계열사에서 현업에 맞는 내용으로 한 번 더 입문교육을 받습니다. 오늘은 CJ CGV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이 CGV 취업기 & 입문교육의 리얼 스토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CJ CGV 박혜민님




안녕하세요, 2012년 하반기 CJ그룹 공채로 입사한 CJ CGV 교육과정 박혜민입니다. 치열한 취업준비 끝에 드디어 꿈꾸던 회사의 일원이 되어 요새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기쁘고 행복합니다.




실수 아닌 실수로 입학한 건축공학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건축학과 = 인테리어'라고 생각했어요. 건축학과 진학 후에야 교수님께서 건축학과는 인테리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죠. ㅠㅠ


충격에 빠진 저는 진로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했고, 건축공학과를 주, 영어영문학과를 부로 전공했습니다. 건축공학과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사고하는 법을 배웠다면, 영어영문학과에서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죠.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잘할 수 있는 일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를 시작으로 CJ CGV 취업까지 많은 방황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수없이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진로에 대한 답은 '1+1=2'와 같이 뚝딱하고 나오는 문제가 아니었는데요. 제 결론은 '내가 진짜 잘할 수 있을 일'을 찾자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여러 아르바이트와 국토대장정, 영화제 스테프, NGO 단체 홍보대사 등 대외활동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 때 '사람'과 함께일 때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즐거웠고, 저로 인해 타인이 행복해지고, 이 때문에 다시금 제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일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직업을 찾다가 CJ CGV를 지원하게 됐지요. 




좌충우돌 취업기


지난해 추석 연휴에 서류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기도 전에 모든 서점에서 매진된 CJ 인적성 책! 이로 인해 멘붕(?)이었지만 학교에서 진행한 모의면접, 취업 스터디를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갔습니다. 결국 책을 어렵게 구했는데요. 아직도 그 때만 생각하면 진땀이 나네요. 


최종 면접을 준비하면서는 인천, 부천, 여의도의 CGV를 방문했어요. CGV여의도에서는 매니저님께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요. 바쁜 일정에도 매니저의 역할과 필요 역량, 보람뿐만 아니라 고충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으로는 해소할 수 없었던 궁금증이 스르륵~ 풀어졌습니다. 면접에도 잘 활용할 수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매니저님의 조언을 잊지 않고 제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면접의 비밀병기(?)  


면접을 준비하며 가장 걱정했던 게 전공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경영이나 마케팅을 전공한 다른 지원자들보다 전문지식이 부족한 게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활발한 대외활동과 다양한 경험들이 저만의 무기가 되어 준 것 같아요. 2년간의 어학연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운 것도 도움이 되었구요. 


어학연수 시절 제가 아르바이트를 한 곳은 고객들이 1시간 이상 줄을 설 정도로 인기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나의 근무시간과 상관없이 고객에게 나는 1시간을 기다려 처음 만난 얼굴이다.'라는 마인드를 배웠죠. "You have a beautiful smile.'이란 말이 일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서비스 마인드도 면접 당시 심사위원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바쁘고 힘들었던 것만 같은 일상이 가장 큰 도움을 준 셈이죠. 




지금 제가 들려드린 이야기가 어쩌면 뻔한 것일지 모르겠어요.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이것들이 지금의 저로 이끈 동력이었다는 것이죠. "기회는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항상 준비된 자세로 세상을 맞이하려 해요. CGVian으로!


▶ CJ CGV 신입사원들의 플래시몹 퍼포먼스 스토리



Posted by CJ JOY

댓글 2

  • BlogIcon 박주리

    CJ CGV 멀티플렉스 매니저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CGV취업기를 검색해보다가 재미있어서 계속 계속 읽고있어요 ^_^ 취업 생생스토리 계속계속 써주시면 CGV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꿀팁이 될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GV에서 만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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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주리 님! CJ 크리에이티브 저널 콘텐츠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계속해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GV에서 뵙는 그 날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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