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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 <하운즈> PM 김혜리님을 만나다!



취업 시즌이 되니 간혹 '10년 후 유망직업 30종'과 같이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뉴스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은 축복받은 삶이다.”입니다. 여기! 게임을 정말로 사랑해서 게임회사에 입사해, 이제는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기 위해 열심히 정진해나가는 하운즈PM 김혜리님의 리얼스토리를 만나보세요!


게임 담당자의 하루가 궁금해요!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2011년 CJ E&M 게임부문으로 입사하여 PM으로 일하고 있는 김혜리입니다. 



Q.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감이 잘 안 오는데요.^^ 간단한 PM직무 소개와 김혜리님이 하시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PM은 프로젝트 매니저의 약자에요. 즉,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해 완결하는 과정을 담당하는 직무랍니다. 다소 생소하지요? 지금 전 <하운즈>라는 온라인 게임의 PM을 맡고 있습니다. PM은 담당하는 게임이 게임성이 있는지를 판단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후에는 개발자와 좋은 게임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기획을 진행합니다. 이용자들에게 해당 게임을 선보인 후에는 전반적인 운영과 이벤트 기획 등을 지속하는 역할도 합니다. 




Q. 김혜리님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출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상태 체크입니다. 게임의 서버 상태는 안정적인지, 이용자들의 동향은 어떤지를 확인한 후 향후 진행할 이벤트를 기획해요. 이렇게 기획된 이벤트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타 부서의 도움과 개발사와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유관부서와의 미팅이 진행되고 나면, 개발사와 또다시 미팅을 합니다. 현재 게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지요. 



Q. 맡고 계신 <하운즈>는 어떤 게임인가요? 


 RPS 장르의 시초랍니다. RPG(역할수행게임)에 Shooting이 결합한 형태로, 총을 쏘며 성장하고, 레벨업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에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강렬해 한 번 접하신 분들은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어요.



<하운즈 바로 가기>



Q. 업무를 하며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가장 설렜던 날이 바로 <하운즈> 정식 오픈일이에요. 이용자들에게 <하운즈>를 제대로 보여주는 날이잖아요. 그동안 더 나은 게임을 위해 노력했던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싶었습니다. 반응이 궁금해 게임에 접속하여 다른 이용자들 사이에 서있는데, 누군가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은 오랜만인데?”라고 하는 거에요.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게임회사 입사를 희망한다면



Q. PM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부탁합니다. 어떤 것부터 준비하면 될까요?


게임을 많이 해보세요. 게임을 잘할 필요도,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대중적인 게임에서부터 대중들에게 최악의 평을 듣고 있는 게임까지 조금이라도 해보시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한 줄을 위한 마음에도 없는 활동보다는, 게임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관점을 갖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되니까요. 본인이 가슴 뛰는 일을 찾아서 해보세요.



Q. PM 직무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게임관련 학과를 디자인을 전공해야 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관련 학과여도 좋겠지만, 많은 분이 다양한 전공을 갖고 계세요. 회사도 사업체이지만, PM은 그 회사 내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작은 사업체라고 생각해요. 사업적인 관점과 게임에 대한 애정을 함께 갖고 계시면 좋습니다. 



Q. PM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있나요? 


 판단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게임에 대한 지식이라고 생각해요. 




Q. 김혜리님의 대학 시절이 궁금해요. ^^


대학시절은 평범했어요. 마케팅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공모전 준비를 했던 걸 제외하면 특별한 대외활동은 없었습니다. 야심차게 검도 동아리에 들어갔지만 유령 회원이 돼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공강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학교 옆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던 추억들이에요.



Q. 넷마블 게임PM으로 회사 자랑 한마디 ^^


국내 최대의 누적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고, 게임회사 중 유일하게 그룹의 관리를 받습니다. 그만큼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유일한 게임 회사라고 자부합니다. 입사 하루차의 신입사원이라도, 좋은 의견만 개진한다면 게임에 100% 적용됩니다. 열린 귀, 가족 같은 분위기, 게임에 대한 애착으로 똘똘 뭉친 넷마블로 오세요. ^^




게임을 즐기기는 쉬워도,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해 보세요. 김혜리님과 같은 멋진 PM에 도전해 보세요! 예비 후배님들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D




Posted by Channel CJ

댓글 3

  • Favicon of http://windwaker.tistory.com BlogIcon 링크

    좋은 글이네요. 한번 정독해봐야겠어요 ^^

  • Favicon of https://playspace.tistory.com BlogIcon 노리타

    진짜가고싶어용...흑..

  • Favicon of http://blog.raystyle.net BlogIcon Ray

    하운즈라.. 독특한 느낌을 주는 FPS... 아니 TPS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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