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J







안녕하세요. CJ소셜보드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근황 포스트를 통해 말씀드렸던 싸이 콘서트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강남스타일의 성공 이후로 후속곡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새로운 싱글인 ‘젠틀맨’(Gentleman)을 공개하고 이번에 해프닝(Happening)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저는 CJ Social Board 자격으로 이번에 싸이 콘서트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의 이목이 쏠리던 콘서트라서 가기 전부터 무척 기대도,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던 콘서트였습니다. ^^;




상암 월드컵 경기장

싸이 콘서트, 해프닝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요. 조금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도착해서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미 월드컵 경기장 주변은 축제의 도가니였습니다.


이번 싸이 콘서트는 CJ가 후원하기 때문이었을까요? 다양한 CJ의 계열사 부스가 열려서 싸이 콘서트에 사용할 수 있는 응원도구나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람이 많아서 참여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전 참여하지 않고 주변을 슬슬 둘러보면서 현장을 가볍게 담아보았습니다.



CJ브랜드 페스티벌 현장!


CJ ONE


CJ의 멤버십 포인트인 CJ One입니다. 여러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멤버십 시스템이 있는데, 그중에서 CJ는 계열사가 많아서인지 다른 멤버십에 비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스에서는 티켓을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티켓을 받으면 티켓에 도장을 찍는 곳이 있는데, 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부스를 돌면서 도장을 받아서 모든 도장을 채우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도저히 제시간 내에 채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포기했어요…





바로 CJ & 싸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CJ One 1,000포인트를 전원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행사장 곳곳에 싸이나 CJ 사진은 널려있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CJ One 포인트는 CJ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혹시 다녀오신 분이 계신다면,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헛개 컨디션입니다. 헛개나무 추출물이 들어가서 숙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때는 잠시 쉬는 중이라서 꺼져있는 모니터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컨디션 광고 모델이 또 싸이였군요!





다음은 제로 Kcal 음료. 헛개수입니다. 역시 헛개나무 추출물이 들어가서 숙취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술 마시고 다음날 타는 듯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갈해주는 아주 좋은(!) 역할을 하고 있지요. 이날 헛개수 부스에서는 버튼을 누르고 음료수를 꺼내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콘서트에서도 헛개수는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CGV에서도 팔고 있는 헛개수. 저도 참 좋아하는데 줄이 길어서 마실 수가 없었어요…(…) 갈증을 시원하게 해갈해주는 만큼 땀 흘리는 콘서트장에서 마시기 좋은 음료라고 생각했습니다.





백설 부스는 비비고와 뚜레쥬르가 붙어있는 모양이었습니다. 먼저 비비고인데요. 비빔밥과 같은 전통 음식을 파는 비비고입니다. 비비고에서는 자사 상품을 진열하고 유명인을 닮은(!) 배우와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꽤 색다른 이벤트라서 옆에서 구경하면서도 신기하게 본 것 같아요.





  룰렛을 돌려서 이벤트를 받는 이벤트였던… 것 같아요. 물론 전 저 멀찍이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뚜레쥬르에선 순 우유 빵을 어떤 구호를 외치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결국 다른 경로로 얻어서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 빵이 참 부들부들해서 맛있더라고요.





제게 있어서는 화장품 파는 편의점. 올리브 영입니다. 이곳에서는 다트를 던져서 상품을 주는 이벤트와 뷰티 메이크업을 전문가가 도와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직원분들이 훈남이시더군요.






다트를 살짝 구경하고 전문가분이 진행하시는 메이크업 프로그램도 봤는데요. 화장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전문가분이 도와주시는 만큼 여성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왠지 많은 사람이 모였던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부스입니다. 저도 붙들려서 쭐래쭐래 따라갔는데, 가보니 왜 사람이 많이 모였는지 알 것 같았어요.




왜 모였을까요? 네, 다들 짐작하셨다시피 늘씬한 모델이 추위와 싸우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차의 시동을 거는 행사도 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보지 못했고, 그저 인터뷰와 사진을 찍는 모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깨너머로 몇 장 촬영하고 왔어요.





Mnet에서 방송 예정인 댄싱9 부스입니다. 신개념 댄스 서바이벌! 을 표방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7월 중에 방송 예정이라고 알고 있는데, 과연 어떤 방송일지 기대가 됩니다. 이 부스에서는 춤을 추는 이벤트를 진행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이 줄 서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는 도중에 CJ 도너스캠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CJ 도너스 캠프는 CJ에서 운영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인데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공부방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CJ 도너스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 역시 싸이 콘서트를 관람하러 왔다고 합니다. 제가 해줄 건 없고… 해서 단체 사진만 살짝 찍어주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다른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J Social Board… 훈훈한데요?


한 바퀴 부스를 돌고 왔더니 CJ Social Board라고 적혀있는 식량을 챙겨주셨습니다. 순 우유빵과 워터젤리, 맥스봉이 담겨있었는데요. 안 그래도 카메라, 렌즈로 정신없는 찰나에 이런 음식이 덧붙은 모양새라 정신이 곱절로 없었는데요.  게다가 공연 중에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공연 시작하고 나니 급격하게 체력과 당이 떨어지더군요. 이때 챙겨주신 식량은 가뭄에 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문화를 만드는 CJ라는 의미를 절절히(!)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싸이 콘서트의 시작입니다! 




 싸이 콘서트 해프닝, 시작!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번 찍고요.


여러 부스를 둘러보고 왔더니 슬슬 입장할 시간이 되어 월드컵 경기장에 입장하였습니다. 슬슬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단체로 들어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덕분에 사람의 파도에 휩쓸려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갈 때, 하얀색 야광봉을 하나씩 건네주더라고요. 이날 드레스코드가 흰색이라서 많은 분들이 흰색 옷을 입고 오셨는데요. 여기에 하얀색 야광봉이라니, 저녁이 되면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스탠딩은 열기가 후끈후끈


스탠딩석은 사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사람들이 무대 주변에 빽빽하게 몰려있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저기에 가신 분들이 진정으로 콘서트를 즐기시는 분이죠. 저는 사진 욕심 때문에 지정석으로 향했는데 무대가 너무 멀어서 아쉬웠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멀더라고요.




드레스 코드를 제대로 맞춰주신 분들


  방송에서 인터뷰하기도 하셨는데요. 저도 저 멀리서 신기한 마음에 촬영해보았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기 전 아마 모든 관객이 젠틀맨을 한 번 쯤은 듣고 왔겠지만, 나중에 젠틀맨이 나올 때 복습하라는 의미로 젠틀맨을 먼저 틀어주었습니다. 이미 노래가 나오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접신(!) 상태에 빠진 것 같았어요!





나왔다! 싸이!


싸이가 무대 위로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의 환호성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싸이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시작부터 화려한 무대효과를 빵빵 터뜨리면서 현란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무대를 보면서 ‘처음부터 이렇게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면 어떡하나?’ 싶었거든요. 물론, 제 생각은 기우였지만요. 저 멀리에서 보고 있어도 역동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하얀색 야광봉이 일시에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이 무대는 네이버와 유투브에 실시간으로 생중계가 되었었는데요, 이 생중계를 보셨던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지금도 다시 볼 수 있는 영상이니 궁금하신 분은 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사진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2NE1


싸이 콘서트는 시작 전부터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많은 궁금증을 가져왔었는데요. 실시간 동영상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최종적으로 등장한 게스트는 이하이, G-Dragon, 2NE1이었습니다. 이하이는 ‘어땠을까’ 한 곡에서만 짧게 등장하고 나왔고요.


정말 게스트라고 부를 수 있었던 것은 G-Dragon과 2NE1이었지요. 이들은 싸이만큼이나 역동적인 무대를 보여줘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노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체크하지 못했지만요. 경쟁적으로 무대에 나와서 정말 화끈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G-Dragon


싸이 형을 졸라서 게스트로 나왔다는 G-Dragon. 잠시만 자기 콘서트인 것처럼 생각하겠다며 역시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콘서트에서도 여성 관객을 위한 선물이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흔들어 보세요!


싸이는 무대마다 지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흔들어보세요를 부를 때는 백색 정장으로 쫙 빼입고 나오기도 했고요.





시티라이프!


시티라이프를 부를 때는 야광소재의 옷을 입고 나와서 또 현란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야광 가면과 야광 옷, 그리고 야광 봉을 통해서 현란한 춤사위를 보여주었는데요. 공중에 가면과 옷만 둥둥 떠있는 것 같아서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비욘세에게 바친다는 찰진 싸욘세의 싱글레이디입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소리를 잘 안지르는데요. 이 충격과 공포의 무대를 보면서 처음으로 공중에 소리쳤습니다. 





나... 날았다!


이번 콘서트의 백미였던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싸이입니다. 공중으로 날아올라 관객들을 둘러보고 미리 준비된 무대에 올라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열창했는데요. 관객의 열렬한 호응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관객들은 모두 ‘울지마! 울지마!’를 연호했고요.




관객 사이를 나는 싸이


이렇게 관객을 돌면서 많은 감동을 받은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눈물의 열창을 한 번 한 후에, 드디어 대망의 무대인 젠틀맨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알랑가몰라


이제는 다 아시겠지만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이 전면에 드러나는 젠틀맨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을 때는 조금 심심하단 느낌이 들었었는데, 또 듣다 보니 점점 중독되는 것 같고 말이죠… 그리고 처음으로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 모두가 좋아하는 무대, ‘강남스타일’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오! 오오오!


그리고 여기까지 싸이의 콘서트, 해프닝의 실시간 중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연이 끝난 것은 아니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실시간 뒤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 폭풍 뒤풀이!


8시 30분 즈음 마무리된 공연과 뒤로 이어진 뒤풀이. 뒤풀이는 10시가 넘을 때까지 진행되었는데요. 본 공연 이상으로 화끈한 뒤풀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 두 시간동안 있었던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뒤풀이가 진행되었는데요.




폭풍 같은 메들리!


처음으로 볼 수 있던 무대는 90년대 노래 메들리였습니다. 이 때부터는 저도 슬렁슬렁 사진 찍으면서 노래를 따라불렀는데요. 추억을 새록새록 되새길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마무리는 거친 탈의로!



  

그리고 정말 마지막 곡을 부르고 공연이 마무리 돼…려고 했습니다만, 관객들이 발걸음을 돌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시 나와서 또 한 곡, 다시 또 한 곡…을 부르고 콘서트는 정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제가 문화생활을 하면서 처음 가본 단독 콘서트였는데요. 화끈한 콘서트로 유명한 가수 중 하나인 싸이의 콘서트를 이렇게 접하고 나니 왜 사람들이 싸이 콘서트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이 끝나고 싸이는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후속곡인 젠틀맨(Gentleman) 활동에 집중한다고 하니,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젠틀맨 공연은 한동안 이게 마지막일 것 같더라고요. 챔피언을 이길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 10년을 노력 끝에 강남스타일을 만들었고, 이젠 다시 강남스타일을 이길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이 무척 마음에 남는 싸이 콘서트였습니다.





CJ Social Board로서 다녀 온 콘서트라 더 눈에 들어오기도 했지만, 월드컵경기장역 주변을 하나의 거대한 축제 공간으로 만들어놓은 CJ가 많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다양한 부스 행사에 참여해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습니다만, 그냥 그 흥겨운 느낌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아주 즐거웠던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CJ Social Board로서 참여한 싸이 콘서트, 해프닝(Happening) 후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Posted by Channel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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