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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 한번만 안아 주세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가운데 야구 유니폼을 입은 어린 학생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바로 '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야구단' 결승전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죠. 해맑은 표정의 남자 아이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들도 보이네요. 멀리는 제주도, 전남 장흥, 인천, 강원도 춘천 지역아동 센터에서 당일 오전 상경한 아이들도 있는데요. 새벽에 출발한 탓에 충분한 잠을 취하지 못했을 법도 하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야구단'은 CJ도너스캠프의 후원을 받는 전국 12개의 공부방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발족한 야구팀이랍니다. CJ E&M 넷마블은 
지난해 CJ나눔재단과 함께 'CJ도너스캠프와 함께하는 나눔10번타자' 기금적립을 진행하였는데요. 누적관중 1만 명당 10만원을 적립해, 최종적으로 5390만원을 CJ도너스캠프에 기부, CJ나눔재단의 매칭금을 더해 총 1억 2천만원의 기금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금으로 각종 야구장비는 물론 유니폼, 전문 코치 및 프로야구 관람도 함께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전국 예선전을 통해 진출한 4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되었어요. 공부방 대표 선수들이 선언문을 낭독한 후 국가대표 투수인 류현진 한화이글스 선수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리 꼬마선수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야구단' 아이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야구선수 1위에 뽑혔는데요. 류선수도 이를 알고 선뜻 행사장을 방문해 팬 사인회와 함께 '원 포인트 레스'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재능기부를 해주었답니다.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게임 '마구마구' 캐릭터 '마구돌이'도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띄웁니다. 
가을볕 따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구돌이로 나선 이는 다름아닌 게임 기술과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직원. 마구돌이는 본인의 마스코트이자 천직(?)이라며 당당히 자원봉사활동의 즐거움을 말하네요. 연신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어린이들 옆에서 지치지 않고 함께해주었습니다. 


류현진 선수, 한번만 안아주세요!


경기에 앞서 진행된 '소원을 말해요'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아이들이 평소 하고 싶었던 소원을 적어 놓은 쪽지함에서 5명의 쪽지를 뽑아 그 자리에서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우리 학교에 와서 야구를 가르쳐 주세요”
“류현진 선수와 캐치볼을 하고 싶어요”


아~ 그런데 이 사진은 뭔가요? 마지막 여자 선수의 소원은 바로 '한번만 안아주세요!'였어요. 류선수는 꼬옥 안아주며 열심히 하라는 말도 덤으로 해주었습니다.


괴물투수의 원포인트 레슨, 실력이 쑤욱~


류현진 선수는 일일이 사인을 해준 뒤, 일일 멘토로써 아이들에게 원포인트레슨은 물론 캐치볼 등을 지도하면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주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겨 야구선수를 향한 아이들의 꿈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우승은 인천 한우리!


이날 결승에서는 인천 한우리 지역아동센터가 우승을, 강원 지암초등학교 분교가 준우승 트로피를 들으며 환환 미소로 돌아갔어요. 결승전의 점수는 23:3이었답니다. 땀 흘리며 힘차게 뛰고 응원했던 이 날은 꿈을 키워가는 꼬마선수들에게도, 저희 넷마블 임직원들에게도 더없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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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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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J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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